2001년 밴쿠버에서 탄생해 15년 가까이 캐나다 조기유학만을 전문으로 서비스해온 행복한교육 IGE는 캐나다 현지의 교육청 관계자와 교장 선생님들에게 직접 아이의 조기유학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특히 IGE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캐나다 관리형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가 참석할 경우 아이가 다닐 학교의 교장 선생님을 직접 만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학생 인터뷰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캐나다 중에서도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노스밴쿠버, 웨스트밴쿠버, 랭리, 써리, 코퀴틀람 등의 교육청 관계자 및 교장 선생님들이 참가한다. 모든 상담은 통역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영어에 서툰 학부모일지라도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 업체 측은 “인기 지역의 경우 미리 학교 배정이 끝날 수도 있으므로, 박람회 전이라도 사전에 신청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관리형 유학은 여건상 아이를 혼자 유학 보내야 하는 경우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현지 관리자가 아이의 학업 성취도 향상을 적극 도울 뿐 아니라, 방과 후 악기 및 스포츠 활동 등을 통해 여가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관리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IGE 캐나다 현지 교육원에는 CCTV가 설치돼 있어 한국에서 부모님이 실시간으로 아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게다가 IGE 현지 생활 및 학습 관리 선생님들이 한국에 있는 부모와 긴밀히 연락하며 아이의 현지 생활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기도 한다.
IGE 임직원 대부분은 캐나다 현지 영주권, 시민권자들이며 현재도 자녀들이 캐나다에서 학교에 다니고 있고 10년 이상 캐나다 생활을 해 본 현실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과 학교 선택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IGE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캐나다 공립학교의 현황 파악 및 원하는 학교 배정을 직접 요청하고 배정까지도 가능할 수 있어, 캐나다 조기유학을 고려 중이었다면 누구보다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인기 있는 학교를 배정받으려면 단순히 email이나 FAX로 간곡히 요구하는 것보다는 박람회 현장에서 학부모가 캐나다 교육청 관계자를 직접 만나 요청하는 것이 훨씬 더 학교 배정에 유리 하게 작용한다”고 귀띔했다.
한편 IGE는 박람회 기간 중에는 학교 신청비 면제와 수속료를 반값으로 할인한다. 때문에 이 절호의 기회를 이용하면 비용적인 이득은 물론, 대기시간 없이 각종 수속을 마칠 수 있게 된다. 이밖에도 캐나다 현지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상품권, 현지 교육청 및 학교 브로셔, 초중고생 관리형 유학 자료, 캐나다 교과서, 에코백 등 캐나다 유학 준비생과 학부모를 위한 푸짐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IGE의 2015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는 오는 12일, 13일(SC 강남 컨벤션 12층 아나이스홀)과 20일(삼성동 섬유센터 2층)에서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홈페이지(edufair.ige.kr)를 통해 사전등록만 해도 2016년 1~2월 학기의 공립학교 신청비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밖에 추가적인 사항은 전화(02-2051-0117)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