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과 스킨쉽 당혹...안재욱, 사별 아내 사진보며 ‘변명’

입력 2016-03-13 2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아이가 다섯’에서 안재욱이 사별한 아내 사진을 보며 소유진에 대한 마음을 숨겼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가 안미정(소유진 분)에게 설렘을 느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태는 안미정의 마음이 복잡하다는 것을 알고 기분전환을 시켜주려 애썼다. 자전거를 함께 타기로 한 것.

이상태와 안미정은 자전거를 타다가 미숙한 운전 실력으로 넘어지고 만다. 둘은 넘어지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스킨십을 하게 되고 이상태는 안미정에게 설렌다.

설레는 감정에 당혹스러워하던 이상태는 집에 돌아와 사별한 아내의 사진을 보며 변명하기 시작한다.

이상태는 “자전거 타다가 다쳤어. 그냥 안대리가 너무 안됐어”라고 말한다. 이어 “자기가 기계라고 생각하는 것도 안됐고 남편이 친구랑 바람난 것도 안됐어”라며 감정을 숨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핑계고 시상식' 대상은 황정민…9만 여표 받으며 수건 세리머니(?)까지
  • "이번엔 한덕수" 2차전 예고한 野…전운 고조
  • 한‧중 테크 전쟁… 벽 하나 둔 CES 전시관 '긴장감'
  • 무너진 코스피, 전문가들 “한국경기 방향성이 12월 수익률 결정”
  • "보조금ㆍ대출 마무리"…K-반도체·배터리, 한시름 놓았지만 ‘트럼프 리스크’ 여전
  • 나트륨이온 배터리, 미·중 기술전쟁 게임체인저로…공급망 새 판 짠다
  • 인천 중구~양재, 인천 연수구~강남, 거제~부산 3개 노선 M버스 신설
  • 장나라, '23년만' 연기대상에 오열…가요대상까지 석권한 최초의 스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213,000
    • -2.03%
    • 이더리움
    • 4,979,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1.53%
    • 리플
    • 3,336
    • -1.21%
    • 솔라나
    • 273,000
    • -0.44%
    • 에이다
    • 1,344
    • -1.47%
    • 이오스
    • 1,193
    • -0.08%
    • 트론
    • 370
    • -0.27%
    • 스텔라루멘
    • 542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650
    • +0.44%
    • 체인링크
    • 33,530
    • +0.09%
    • 샌드박스
    • 852
    • +0.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