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석가탄신일’ 저녁 수도권부터 전국 빗방울… 낮 최고 25도

입력 2018-05-21 2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침 최저 10도 … 미세먼지 농도 '좋음'∼'보통'

▲부처님오신날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전북 김제시 금산사에 연등이 줄지어 달려 있다.(연합뉴스)
▲부처님오신날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전북 김제시 금산사에 연등이 줄지어 달려 있다.(연합뉴스)

석가탄신일인 22일 전국은 저녁에 수도권부터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저녁부터 그 다음날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5~40㎜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조금 오른 10∼16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최저 16도, 최고 23도로 전망된다. 강원 영동과 경상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조금 떨어진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다만 23일 오후부터는 중국 고비사막과 몽골, 중국 북부 지역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1.0∼2.5m, 서해 먼바다에서 0.5∼2.5m, 동해 먼바다에서 0.5∼2.0m로 인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매우 높겠다. 항해나 조업을 할 경우 유의해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번엔 내린다” 채권·경제전문가, 2월 금통위 인하 예상…향후 추경이 관건
  • MWC 출격하는 이통3사…AI 패권 경쟁 불붙었다
  • 한은, 경제성장률 1.6%보다 더 낮출까…전문가 “1.4~1.7% 예상”
  • "차세대 AI PC 시장 공략"…삼성D, 인텔과 협력 '맞손'
  • 토허제 해제 이후 '강남 3구' 아파트 평균 8% 올랐다
  • 50년 뒤 성장률 0.3%ㆍ나랏빚 7000조 돌파, 연금 2057년 고갈
  • '손흥민 8·9호 도움' 토트넘, 입스위치 꺾고 리그 12위 '유지'
  • 임영웅, 2월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1위…2위 박지현·3위 이찬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249,000
    • +0.18%
    • 이더리움
    • 4,057,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478,600
    • +2.42%
    • 리플
    • 3,767
    • -0.42%
    • 솔라나
    • 251,700
    • +0.28%
    • 에이다
    • 1,135
    • +0.62%
    • 이오스
    • 949
    • +3.15%
    • 트론
    • 356
    • +1.42%
    • 스텔라루멘
    • 48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2.85%
    • 체인링크
    • 26,320
    • +2.41%
    • 샌드박스
    • 522
    • +0.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