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탁,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소닉랩스로부터 투자 유치

입력 2018-11-23 14:10 수정 2018-11-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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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STO프로젝트 엑스탁이 국내 비트소닉랩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엑스탁은 이날부터 비트소닉 거래소에서 엑스탁 스페셜 프리세일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비트소닉을 운영하는 스쿱미디어 신진욱 대표는 "엑스탁은 기존 거대한 장외주식 시장의 문제점을 블록체인 기술로 극복하고 있으며, 글로벌 STO기업 폴리매스 등과 글로벌 시큐리티얼라이언스를 만들어가고 있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그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시큐리티 거래소커뮤니티,기업 평가 시스템 등 차별화한 서비스로 시장에서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투자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엑스탁은 기존 장외주식거래 시장에서 지적돼 온 투명성과 안정성, 거래비용의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해결하려는 프로젝트다.

장외기업의 주식을 교환할 수 있도록 토큰을 발행해 기업과 투자자 그리고 수탁사를 연결해 주는 방식이다.

비상장기업에서 발행한 토큰에 스마트 계약 기능을 넣고 소유와 자산에 대한 증명에 대해 분산 기록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보다 투명하고 안전하게 장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엑스탁은 또한 글로벌 STO기업들을 위한 거래소도 운영 예정이다.

비트소닉은 건강한 가상화폐 거래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차세대 거래소다. 최근 IEO의 새로운 형태인 비트소닉오픈마켓을오픈하고 사전예약을 접수중이다.

엑스탁 박진홍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비트소닉랩스가 엑스탁의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해 준 것에 감사 드린다"면서 "엑스탁과 비트소닉랩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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