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맥스(사진제공=스피킹맥스)
디지털 콘텐츠 대표기업 스터디맥스의 ‘스피킹맥스’가 1월 매출액 35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월 매출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피킹맥스는 지난 2일 하루 동안 5억 원의 매출을 올려 일 매출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1월 최고 월 매출을 달성했다. 새해를 맞아 영어공부를 시작하려는 학습자들의 증가가 매출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겨냥해 스피킹맥스는 다양한 가성비 높은 상품을 선보였다. 이용권과 교재를 결합하여 제공하는 등 다양한 특가 패키지 상품을 기획, 각 상품에 맞춘 다양한 특별 선물을 추가 제공했다. 스피킹맥스의 1월 자사 홈페이지 내 구매자 수는 전월 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
작년 12월 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한 ‘스피킹맥스 탭’은 스피킹맥스 현지체험형 콘텐츠를 모두 담아 큰 인기를 얻었다. 2332명의 현지 원어민 실전 영상과 3375개의 방대한 콘텐츠를 평생 소장할 수 있으며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전 연령층에 어필하며 CJ오쇼핑에서 5차례 매진을 기록했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스피킹맥스의 최대 월 매출 증가는 영어 공부의 흐름이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말하는 영어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앞으로도 최신 영어트렌드를 담아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