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식탁(사진제공=젠티스)
20년 전통의 가구전문업체 젠티스가 ‘2019 스텐레스 세라믹 식탁’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세라믹에 강화 유리를 붙인 형태로 대중적인 보급형이다. 이번 제품의 특징은 세라믹 상판이 아니라 식탁 다리 부분이다. 보통 세라믹 식탁의 다리는 상판을 지탱하기 위해 튼튼한 철재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럴 경우 ‘녹’이 발생한다.
젠티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대량 생산과 대량 판매로 해결했다. 일반 가구점과는 달리 엉클베드는 모회사인 젠티스의 오프라인 직영 매장으로 판매는 물론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제품에 반영하는 일종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스텐레스 세라믹 식탁도 이런 과정에서 단점을 보완해 출시되었다.
이번 출시된 스텐레스 세라믹 식탁은 엉클베드와 네이버 윈도, 전국 취급점에서 살 수 있으며, 3월 오픈 예정인 자체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