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전문 P2P대출 기업 펀다(대표 박성준)는 올 1분기 투자모집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4% 늘어났다고 12일 밝혔다. 펀다는 13일 창립 4주년을 맞는다.
펀다는 지속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누적 대출액은 지난 달 900억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250%성장했다. 활성 투자자(active user) 수도 3월 말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년 대비 154% 증가했다.
펀다는 성장세의 비결로 △세이프플랜 △카드매출 담보 △자동 분산투자 등을 꼽았다. 실제로 펀다가 창립 4주년을 맞아 진행한 투자자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6%가 펀다의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구에게 펀다를 추천하시겠습니까?’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86%가 추천 의사를 보였고, 펀다를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3%가 ‘펀다가 제공하는 안전투자 솔루션 3종’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펀다는 이 달 13일에는 창립 4주년을 맞아 당일 투자하는 모든 상품에 추가 수익률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13일 펀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펀다 박성준 대표는 “펀다의 자영업 대출 전문성과 안전한 투자를 위한 소신을 믿고 응원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의 4년도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