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실덱스 세미나’ 개최… CDR 시장 확대 나서

입력 2019-05-15 1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프트캠프)
(소프트캠프)

소프트캠프는 파트너사인 더보안과 함께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실덱스 세미나’를 개최하고 CDR 솔루션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열린 실덱스 세미나는 ‘Beyond Detection, CDR’을 컨셉으로 ‘탐지 기술의 한계를 넘어서 문서형 악성코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술 CDR’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최신 사이버위협 동향과 CDR 기술 소개 △실덱스 제품 소개 및 CDR 기술 시연 △제1금융권 도입 성공사례가 발표됐다.

실덱스는 소프트캠프가 2013년 국내에 출시한 CDR 솔루션이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모든 문서에 잠재되어 있는 위협 요소를 제거하는 무해화 처리 후, 안전함이 검증된 요소로만 재구성된 깨끗한 문서만 내부로 들여보내는 제품이다. 최근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를 문서에 위장·은닉·변조하는 방식으로 공격하는 사이버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CDR 솔루션이 각광받고 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CDR 기술은 당사가 7년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연구하고 개발한 기술이기 때문에 타사 대비 제품에 대한 완성도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오랜 시간 준비하고 기다려온 만큼 앞으로 열릴 CDR 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며, CDR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시장 성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년을 휩쓴 밈 총정리…“올해 나는 얼마나 한국인이었나?” [해시태그]
  • 韓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野, 한덕수 탄핵안 발의
  •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로 수익률 높은 금융사로 갈아탈까 [경제한줌]
  • 한국 경제 ‘환율 1500원’은 죽음의 문턱…대기업도 중기도 생존 위협
  • 엔비디아, 테슬라 밀어내고 올해 개미 최선호주 1위 등극
  • 尹, 서류 제출않고 무대응 일관…헌재 “27일 변론준비기일 진행”
  • 트럼프 2.0에 10대 그룹 시총 순위도 ‘흔들’...조선·전력 보유한 HD현대 최대수혜
  • 송민호 부실 복무 의혹, 경찰 수사받는다…병무청 의뢰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005,000
    • -2.74%
    • 이더리움
    • 5,012,000
    • -3.65%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4.34%
    • 리플
    • 3,264
    • -5.03%
    • 솔라나
    • 284,600
    • -4.27%
    • 에이다
    • 1,300
    • -4.9%
    • 이오스
    • 1,182
    • -6.71%
    • 트론
    • 381
    • -1.3%
    • 스텔라루멘
    • 537
    • -6.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750
    • -5.73%
    • 체인링크
    • 34,190
    • -6.76%
    • 샌드박스
    • 839
    • -6.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