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 확진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교회의 문이 19일 오전 굳게 닫혀 있다. (뉴시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후 4시 기준 확진환자 5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는 모두 5명으로 모두 31번째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31번째 확진자와 관련 사례는 모두 15명(동일 교회 14명·교회 1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1명, 퇴원 환자는 1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