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시험장 입실 시간은 오전 8시10분까지다. 모든 수험생은 이 시각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쳐야 한다.
시험은 1교시 언어영역(오전 8시40분∼오전 10시, 80분), 2교시 수리영역(오전 10시30분~오후 12시10분, 100분), 3교시 외국어 영역(오후 1시10분∼오후 2시20분, 70분), 4교시 탐구영역(오후 2시50분~오후 4시24분, 94분), 5교시 제2외국어ㆍ한문영역(오후 4시55분∼오후 5시35분, 40분)의 순으로 진행된다.
수험생들이 수능을 치르기 위해 준비해야 할 수능 준비물은 신분증과 수험표다. 수험표를 분실한 수험생은 응시 원서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장과 신분증을 갖고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해 오전 8시까지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휴대전화와 전자사전, MP3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갖고 들어갈 수 없다.
교육당국은 올해 수능은 영역별 만점자 비율 1%, EBS 수능교재와의 연계율 70%를 유지하도록 쉽게 출제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2만5109명 줄어든 66만8522명이 응시원서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