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는 지난 26일 전기연구원과 공동으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주관하는 ‘EV V2G 제어용 전력선통신 인터페이스 표준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전기자동차 충전을 위한 V2G 제어용 전력선통신 인터페이스 시스템 표준 개발 및 국제 표준 등록을 위한 과제로 스마트그리드를 통해 접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의 하나로 새롭게 부상하는 분야다.
로엔케이 관계자는 “한전AMI 사업과 더블어 전기자동차 V2G 연구를 가속화해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한 축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