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 부품업체인 모토닉이 모멘텀 75점, 펀더멘탈 75점 등 종합점수 75점을 얻어 31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4년째 현대·기아차의 ‘5-Star’ 협력업체에 선정된 모토닉은 엔진 핵심부품 수주가 급증하면서 매출 증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개인 장기렌터가 시장 활성화로 인한 LPI 시스템에서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
미국에서 압축천연가스(CNG) 모델인 혼다 시빅 GX의 지난해 판매량이 급증한 가운데 화물차와 버스에서의 CNG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토닉은 LPI 시스템 등 가스연료 계통 부품에 오랜 업력을 보유하고 있어 CNG의 글로벌 시장이 형성되면 일차적인 수혜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