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대본 열공
'김현중 대본 열공'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그가 출연 중인 KBS 드라마 '감격시대'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 5회에서는 가야(임수향)가 떠난 후 서로를 의지하며 함께 자란 정태(김현중)와 옥련(진세연)의 다정한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새로운 인물 수옥(김재욱)의 등장으로 묘한 3각 관계가 연출될 예정이다.
이는 공개된 사진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진세연과 김현중이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밤길을 걷는 모습이 공개된 데 이어 갑자기 김재욱이 등장하면서 세 사람 사이에 긴장감이 형성되는 모습까지.
네티즌들은 5회에서 이 세 사람의 러브 라인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김현중 대본 열공 모습이 공개되면서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신경을 쏟고 있다.
'감격시대' 제작사 레이앤모 측은 "'감격시대'에는 힘겨운 시절을 인내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뜨거운 청춘들의 사랑과 슬픔, 고통과 희열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며 "단순히 지나간 시대의 열혈 청춘들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우리에게 더욱 뜨겁게 다가오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이번 주 방송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네티즌들은 "김현중 대본 열공, 대체 어떤 장면이길래" "김현중 대본 열공, 진짜 열심히 하는구나" "김현중 대본 열공, 뭘 해도 멋있어" "김현중 대본 열공, 다음 회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