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13번째 시즌(이하 막영애 13)이 방송중인 가운데 ‘막영애 13’을 꼭 봐야 하는 네가지 이유가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첫째는 ‘막영애 13’에는 노처녀 가슴 설레게 하는 ‘한층 더 리얼해진 로맨스’가 있고, 두 번째는 ‘막영애 13’에는 직장인 200% 공감하는 ‘업그레이드 된 막돼먹은 오피스 라이프’ 있다.
‘막영애 13’는 없고 미운 짓만 골라하지만 왠지 챙겨주고 싶은 나쁜남자 승준과 “결혼하자”며 무턱대고 들이대는 9살 연하남 기웅 사이에서 갈등하는 영애의 모습에서 지난 시즌보다 한층 더 현실적인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또 사무실에서는 낙하산 신입사원 선아의 합류로 더 막돼먹은 회사생활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셋째는‘막영애 13’에는 가족 통해 살펴본 ‘실제보다 더 현실적인 생활밀착형 에피소드’ 가 있다.
가족의 에피소드가 더욱 강화되는 가운데 요즘 사람들이 겪고 있는 사회적 문제들을 영애네 가족 안에 반영해 화두를 던질 계획이다.
넷째는 ‘막영애 13’에는 각 인물의 캐릭터 드러내는 ‘깜짝 퍼포먼스’가 있다는 점이다.
제작진은 ‘막영애 13’을 기다려준 시청자를 위해 엔딩 크레딧 부분에 각 화에서 주요한 활약을 펼친 인물들의 깜짝 댄스영상을 새롭게 삽입했다. 배우들이 각 캐릭터의 특징을 담아 혼신을 다해 춤을 췄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소식에 네티즌들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완전 기대됨",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아 이거 아직도 하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벌써 시즌13이야? 봐야겠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