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엠넷 ‘슈퍼스타 K2(이하 슈스케)’ 출신 가수 이보람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슈스케2’ 당시부터 첫 앨범을 발표했을 때와 현재 모습을 비교해봤다.
이보람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이보람은 신곡 노래제목 ‘술잔에’를 연상시키듯 시원한 원피스를 차려입고 칵테일이 담긴 술잔을 지긋이 바라보며 이전보다 한결 여성스럽고 물 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2010년 ‘슈퍼스타K2’ 출연당시 보다 한층 날씬하고 세련된 모습의 이보람은 실제 10kg를 감량한 상태이다.
앞서 2011년 첫 앨범 발표를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사진은 5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에도 ‘슈스케2’ 출연 당시보다 5살은 어려보이는 앳된 모습으로 화제를 몰았다.
11일 ‘술잔에’ 발표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이보람을 본 네티즌들은 “이보람, 다이어트의 좋은 예이다.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인물” “이보람 다이어트하니 아렇게 어려보일 수가…‘슈스케2’ 때보다 10살은 어려보인다” “이보람 사진 보고 다이어트 자극 받았다” “이보람, 미모 때문에 노래가 가려지는 듯”이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년 만에 공개되는 이보람의 신곡 ‘술잔에’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