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벤처투자는 지난 5일 중소·벤처 해외진출 Platform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펀드명은 아세안바이오·메디칼투자조합으로 결성총액은 600억원이다. 엠벤처투자가 110억원, 정책금융공사 300억원, Center Lab 등이 190억원을 출자한다.
주요 투자 대상은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하고자 하는 중소·벤처기업 및 국내중소기업과 시너지 창출이 예상되는 해외기업이다.
존속기간 8년에 투자기간은 4년으로 성과보수는 IRR 7% 초과시 초과수익의 20%다. 펀드결성시한은 선정일로부터 5개월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