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본의 주가가 상승세다. 자회사가 투자한 기업이 우울증 치료 임상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11시7분 현재 솔본은 전 거래일보다 2.47%(105원) 오른 43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와이브레인은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들과 협력, 세계 최초로 우울증 증상 완화를 위한 모바일 앱 기반 첨단의료기기를 사용한 우울증 치료 임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솔본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종속회사인 솔본인베스트는 와이브레인 지분 20%를 갖고 있다.
한편, 와이브레인은 알츠하이머의 치료를 위한 웨어러블 기기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임상시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와이브레인은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윤경식 대표가 동 대학 박사 2명과 함께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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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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