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 브랜드 리큅은 서울 당산동에 ‘리큅 센터’를 개관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4일 문을 열 리큅 센터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총 6개 층으로 구성된 리큅 센터는 1층에 카페 형식의 브랜드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2층에는 상시 운영되는 쿠킹 클래스 공간을 마련했다.
3층에는 복합문화공간이, 6층에는 플래그십 형태의 제품 홍보관과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리큅 하외구 대표는 “회사가 추구하는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브랜드 커뮤니티를 실현하고자 리큅 센터를 기획하게 됐다”며 “공간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리큅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금천구 가산동은 기술개발(R&D) 센터로 운영되며, 리큅 센터에는 영업과 마케팅 부서가 자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