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안마의자 2종 출시…“종아리부터 발바닥까지 마사지”

입력 2018-07-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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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호나이스가 안마의자 2종을 출시했다.(사진제공=청호나이스)
▲ 청호나이스가 안마의자 2종을 출시했다.(사진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안마의자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안마의자 MC-900, MC-800를 출시했다. 두 제품은 종아리와 발바닥 마사지 기능이 특화된 안마의자로 공기압을 지닌 에어셀이 몸 구석 구석 마사지는 물론, 전신을 스트레칭시켜 시원한 안마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안마의자 2종은 종아리와 발바닥 마사지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회전형 롤러를 적용, 종아리 뒷부분을 시원하게 문지르고, 별도의 안마돌기를 종아리 옆 부분 포켓에 탈부착하도록 제작하여 취향에 맞게 스크럽 강도를 조절 할 수 있다. 발바닥 마사지 역시 이중 회전형 롤러가 앞부분부터 발뒤꿈치까지 전체를 꾹꾹 눌러 손으로 지압하듯 마사지 받는 효과를 준다. 회전운동을 하는 에어셀이 종아리부터 발바닥까지 전체를 감싸 비벼 주물러 주는 마사지 기능을 강화했다.

청호나이스는 안마의자 2종이 신체 무게를 가장 적게 느낄 수 있는 130도의 무중력 포지션으로 리클라이닝(뒤로 눕는 동작)해 척추와 허리를 편안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도록 도와 장시간 안마 시에도 몸의 피로도를 최소화시켰다고 설명했다. 특히 리클라이닝 시 제품 상체가 앞으로 슬라이딩 되어 뒷 공간 차지 비율을 10cm로 최소화해 설치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프리미엄급 ‘청호 안마의자 MC-900’은 3D 마사지볼이 내장되어 상하좌우는 물론 최대 7cm 까지 앞으로 돌출돼 움직이며 신체 굴곡에 맞는 입체적인 마사지가 가능하다. 4단계로 마사지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목, 어깨부터 허벅지까지 L자형으로 이어지는 마사지를 개인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청호 안마의자 MC-900’이 499만4000원, ‘청호 안마의자 MC-800’이 407만 원 이며, A/S기간은 가정용 설치 시 3년, 상업용 설치 시 1년간 보증된다.

목경숙 상품기획 및 개발본부장 상무이사는 “새롭게 출시된 ‘청호 MC 안마의자’ 시리즈는 프리미엄급 안마의자가 담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라며 “생활가전 전문 기업으로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안마의자 시장에도 적극 진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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