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수업료·박사과정 연계’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MBA

입력 2018-11-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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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MBA 재학생들이 오프라인 특강을 듣고 있다.(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MBA 재학생들이 오프라인 특강을 듣고 있다.(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경영대학원 광고미디어MBA가 사이버 대학원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2010년 대학원을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졸업생 배출 1년 만에 졸업생의 17%가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 중 광고미디어MBA 졸업생은 매년 꾸준히 국내외 대학 박사과정에 진학해 2016년에는 첫 박사가 나왔다. 졸업생 중 해외박사도 배출해 외국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광고미디어MBA는 한양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우수 졸업생이 한양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게하는 연계 프로그램을 갖춰 매년 많은 졸업생들이 한양대 박사 과정에 진학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연구 분야에 따라 호주 캔버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국내외 대학 박사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다.

또 2016년부터 개교 116년 역사의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과의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광고미디어MBA는 일반대학에 비해 저렴한 수업료와 온라인 수업의 장점 때문에 경영자, 전문직, 및 관리직 종사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광고회사와 언론사 CEO나 임직원을 비롯해, 아이돌 가수, 배우, 쇼호스트, 애니메이션 감독, 쇼핑몰 창업가, 군인 등 다양한 직종 전문가가 재학 중이다.

서구원 광고미디어MBA 전공 주임교수는 “석사학위 논문으로 졸업하려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논문 작성에 필요한 지식을 얻기 위해 오프라인 특강에 대한 욕구가 높아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일대일 지도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양사이버대 미디어MBA 전공 입학생 모집은 다음달 16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한양사이버대학원 홈페이지(http://gsgo.hycu.ac.kr)와 전화(02-2290-0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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