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알바이오팹, 다중 노즐 3D 프린팅 시스템 국내 특허

입력 2019-06-19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가노이드ㆍ장기 칩ㆍ인공 조직 및 장기 등 생산…의료 기술 진보, 동물실험 대체 등에 기여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다중 노즐 3D 프린팅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3차원 바이오 프린팅 방법'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특허기술은 복수의 노즐을 동시에 사용해 3차원 프린팅의 속도를 더욱 높이는 것과 동시에, 복수의 노즐에 별도의 자유도를 부여함으로써 보다 다양하고 정밀한 3차원 프린팅을 가능케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3D 바이오 프린터는 개별 노즐만으로 작동함에 따라 속도가 느려 생산성이 낮고, 크기가 큰 구조체를 프린팅하기에는 한계(프린팅 시간 증가로 인한 세포 생존력 저하)가 있었다. 이에 비해 티앤알바이오팹의 다중 노즐 3D 프린팅 기술은 복수의 노즐을 배열하고 동시에 도출해 생산 속도와 제작의 다양성 등 주요 기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신개념 바이오프린팅 기법으로, 제작된 세포의 생존력을 높이고, 특히 복잡한 구조의 형상도 빠른 시간 안에 구현해 프린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기술을 활용해 오가노이드(organoid, 장기유사체), 장기 칩(Organ on a chip), 인공 조직(tissue) 및 장기(organ)를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남은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매진하겠다"면서 "의료 기술의 진보, 동물실험의 대체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앤알바이오팹은 이 기술에 대해 특허협력조약(PCT, Patent Cooperation Treaty) 및 해외 개별국 특허 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음식이 짜다" 여행만 가면 싸움…가장 부담스러운 동행인은 '부모님' [데이터클립]
  • 쿠팡 3건 통합해 6246억…개보위가 적용한 ‘과징금 산출 공식’
  • 삼성 평택 가려던 레미콘 출하 막혀...제조사들, 추가협상 중단 카드 ‘강경대응’[종합]
  • 부동산 영끌에 주식 빚투까지…가계부채 경고음 커졌다 [영끌 2.0]
  • 서울시 안전영향평가 통과한 세운 4구역, 종로구·유산청 문턱 넘어설까
  • 여야, 선관위 국조 속도전 합의…정점식·한병도, 원구성 협상 시동
  • 6월 초순 수출 85.9%↑ ‘역대 최대’…반도체 205.8% 폭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39,000
    • +1.82%
    • 이더리움
    • 2,482,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301,800
    • +0.9%
    • 리플
    • 1,670
    • -1.18%
    • 솔라나
    • 98,050
    • +0.82%
    • 에이다
    • 248
    • +0.81%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282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300
    • -0.17%
    • 체인링크
    • 11,700
    • -0.34%
    • 샌드박스
    • 77.98
    • +2.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