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나무치과병원(원장 김인수)은 최근 병원부설연구소를 개소했다. 임플란트 치료서비스를 연구하는 부설 연구소에서는 오랜 기간 쌓인 방대한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한 임플란트 진료서비스 향상과 환자 만족도 향상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개소식에서는 라임나무치과병원 대표원장인 김인수 박사가 ‘임플란트 환자와의 소통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이와 더불어 보다 나은 임플란트 치료 서비스 방향에 대한 큰 틀을 제시했다.
이에 라임나무치과병원 병원부설연구소에서는 “환자와 의료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임플란트 시술 결과를 내기 위한 기술적 부분은 물론 환자가 직접 체감하는 진료서비스의 세세한 부분까지 수치화하여 실제 임상에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임나무치과병원은 지난 2004년 개원한 업력 15년의 치과병원으로 구강외과, 보철과, 교정과, 보존과 의료진을 갖추고 임상경력이 풍부한 과별 의료진의 협진을 통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