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한투증권과 ‘ACE ETF 적립식 투자 이벤트’ 진행

입력 2024-04-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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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증권과 ‘ACE 상장지수펀드(ETF) 적립식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연금 계좌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연금 계좌는 세액공제와 노후 대비가 가능한 대표 재테크 상품으로, 연말정산 시 연간 납입액 600만 원 한도로 최대 16.5%(최대 99만 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CE ETF 적립식 투자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연금계좌에서 ACE ETF 적립식 자동매수 서비스를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경품 수령을 위해서는 이벤트 참여 기간 종료 후 1개월간 잔고와 적립식 자동매수 서비스를 유지해야 한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연금계좌 개설 창구에 따라 다르다. 비대면 온라인 계좌 개설 창구인 뱅키스(BanKIS) 개인연금과 ISA 중개형 고객의 경우 이벤트 기간 내 ACE ETF 순매수 금액에 따라 문화상품권이 차등 지급된다.

금액별 문화상품권 지급금액은 △10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 1만 원 △3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 2만 원 △500만 원 이상 3만 원이다. 순매수 금액에는 적립식 자동매수한 금액도 포함되며, 계좌별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영업점에서 연금저축계좌를 대면 개설한 고객은 이벤트 대상 ACE ETF 중 적립식 투자로 1회 이상 매수 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대상 ETF 10종은 △ACE 포스코그룹포커스 △ACE AI반도체포커스 △ACE 미국하이일드액티브(H)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ACE 글로벌인컴TOP10 SOLACTIVE △ACE 미국S&P500 △ACE 미국나스닥100 △ACE 미국빅테크TOP7Plus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등이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연금 계좌에서는 목돈에 한 번에 넣는 것보다 투자 시점을 분산해 매달 일정한 금액을 투자하는 적립식 투자가 중요하다”며 “투자자들에게 적립식 투자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 적립 투자서비스를 이용하면 손쉽게 분할 매수가 가능하고, 투자 타이밍을 예측할 필요가 없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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