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동스틸, 삼척시 ‘러시아 천연가스 PNG 터미널 유치 추진…‘급등’

입력 2013-01-31 09:10

이채용 기자 mywish7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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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가 러시아 천연가스 PNG(Pipe-Line Natural Gas) 터미널 유치에 나섰다는 소식에 대동스틸이 급등세다.

31일 오전 9시8분 현재 대동스틸은 전일대비 6.51%, 220원 오른 3600원을 기록중이다.

김대수 시장은 이날 주한러시아 대사관을 방문, 브누코프 대사에게 러시아와 북한을 거쳐 한국으로 들어오는 가스관 터미널 사업에 협조를 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PNG 사업은 파이프 길이만 1122㎞에 이르는 매머드급 프로젝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특징주 #대동스틸 #삼척시 #대동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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