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초등나라에서는 전국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 강의 교재로 사용된 ‘EBS만점왕’을 강의를 보면서 바로 문제를 풀 수 있는 ‘EBS 스마트 만점왕’ 서비스로 단독 제공 중이다. 이 외에도 △해외 유명 영어 도서 2000여권을 볼 수 있는 ‘리딩게이트’ △초등 영자신문 ‘키즈타임즈’ △‘문정아중국어’ △’과학놀이교실’ △세계 유명 출판사 영어 동화책을 AR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MBC의 협찬 고지 위반 건수는 총 43건으로 가장 많았고 SBS 24건, KBS 22건, EBS 4건 순이었다. 5년 동안 지상파 방송사의 협찬 고지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액은 MBC 2억3685만 원, KBS 1억5690만 원, SBS 1억3600만 원, EBS 2250만 원으로 총 5억5225만 원에 달했다.
변재일 의원은 “최근 5년간 MBC의 방송 광고 관련 법규 위반...
EBS나 교육방송은 수혜자 부담 원칙을 적용하여 프로그램 단위로 과금되는 주문형비디오(VOD) 형태로 자녀를 둔 소비자가 부담하면 될 것이다. 대부분의 국민이 시청하지 않는 해외방송이나 영어방송은 공익적 목적을 수행하니 정부의 세금으로, 그리고 해외의 한류 콘텐츠 방송은 수혜자인 각종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이 부담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본다....
법이 개정되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이 녹색제품 의무구매 공공기관의 범위에 추가돼 해당 기관에서 발행하는 교재(연 1만t) 등은 재생용지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아울러 환경부는 공공기관에서 폐비닐로 만들어진 재활용제품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지자체와 모든 공공기관(340개사)의 2021년 폐비닐 성형제품 우선구매 수요를 조사할...
KBS와 EBS의 일부 애플리케이션(앱) 하루 접속자가 41명 그치는 등 저조해 통폐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정감사에서 KBS, EBS가 수억 원을 들여 개발, 운영하는 일부 애플리케이션의 일평균 접속자 수가 저조해 통폐합 운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KBS는 수신료 수입...
코로나19로 유아ㆍ어린이들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가운데 EBS의 어린이 프로그램 방영 시간대에 장난감 상업광고가 장악하고 있어 아이들이 상업광고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무소속)이 한국교육방송공사(EBS)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16~2019)...
EBS의 인기 캐릭터 ‘펭수’의 라이센스 문제가 국회에서 제기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준호 더불어민주당의원은 15일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11월 펭수가 화제가 되기 시작한 시점에 EBS가 자회사인 EBS미디어로부터 펭수의 라이센스를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2012년 EBS미디어가 출범한 이후 캐릭터 라이센스 사업이 본사로...
준수하고 끝까지 학습리듬과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고득점의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50여 일은 짧아 보이지만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다”며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실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마무리하되, EBS 교재와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최종 점검하면서 충분한 예행연습을 통해 실전감각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예시가 EBS의 ‘펭수’다. 2019년 3월 처음으로 소개된 ‘자이언트 펭TV’의 마스코트 캐릭터 펭수는 현재 20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9 올해의 인물’에 선정될 정도로 ‘펭수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달리 ‘가짜사나이’와 ‘문명특급’은 유튜브 콘텐츠가 OTT와 지상파에 거꾸로 진출한 경우다. 방송사들이 기존 방송에서 인기를...
EBS의 펭귄 캐릭터 ‘펭수’가 국정감사장에 등장하지 않기로 했다.
펭수 대리인인 EBS펭TV&브랜드스튜디오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에 6일 오후 국정감사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사유서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프로그램 제작이 출석 요구 당일 예정돼 있다”며 “자칫 국정감사 출석으로 펭수를 펭수답게 하는 세계관과 캐릭터의 신비감에...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 KBS뉴스, EBS강의 등이 운영하는 앱은 국내 앱 마켓에 등록돼있지 않았다.
이외에도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을 비롯해 국민신문고, 112 긴급신고, 교통민원 24, 홍수알리미, 직장 내 성희롱 자가진단, 병무청앱, LH청약센터, 코레일톡, 국회 의사중계, 국세청, 아이돌봄서비스 등 국민 필수 앱들도 구글플레이에만 등록돼있었다.
한준호 의원은...
이와 함께 EBS ‘한글이 야호’, ‘수학이 야호’, ‘딩동댕 유치원’ 등 유아 홈스쿨링 콘텐츠, 유명 프리미엄 영어 브랜드 ‘바다나무’, ‘리틀팍스(lite)’, 유명 영어 흘려듣기 콘텐츠 ‘슈퍼심플송’ 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올레 tv 프라임 키즈랜드’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가입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말까지 프라임 키즈랜드에...
락앤락이 EBS 교육방송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컬래버레이션한 ‘펭수 텀블러’ 시리즈를 5일 출시했다.
락앤락 ‘펭수 텀블러’는 지난 5월 출시한 ‘펭수 물병’의 뜨거운 호응에 이어 내놓은 굿즈 상품이다. 이번 시리즈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펭수 클립 텀블러 △펭수 스윙 텀블러 △펭수 워너비 원터치 텀블러 △펭수 밀키 텀블러...
EBS는 추석연휴에 학생들이 학사관리 사이트인 ‘EBS 온라인 클래스’에 업로드된 학습자료를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사들도 추석 연휴를 맞아 평소에 보고 싶었던 VOD를 부담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콘텐츠 할인, 쿠폰발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상혁 위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안전하고...
대한 국내 콘텐츠사업자 역차별 규제 논란부터 국내 콘텐츠 진흥기금 요구, 인앱결제 등의 논란에 대한 질의가 예상된다. 10월 15일로 예정된 KBS, EBS 국감에선 펭수가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펭수의 참고인 출석을 강하게 요청했다. 근로 조건과 저작권 수익 등을 질의할 계획이지만 '펭수'를 국감 이슈몰이에 이용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펭수의 국정감사 참석을 요구한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측은 “펭수가 EBS 경영에 큰 도움이 됐다는데 저작권을 정당히 지급하는지 가혹한 출연 요청은 없었는지 따져보려 한다”라고 채택 이유를 설명했다.
EBS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펭수 캐릭터로 약 101억30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광고모델 및 협찬이 28억3000만원, 이미지 라이선스가 14억2000만원...
한국교육방송(EBS) 라디오 프로그램 '이청아의 뮤지엄 에이로그'와 함께 미술 전시를 감각소리(ASMR)로 소개한다.
'미술주간' 기간 동안 열리는 작가미술장터 5곳에서도 온라인 전시 관람, 작품 구입, 경매 참여 등을 할 수 있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도 가상 장터를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비대면 감상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해 프로그램 중 가장 관객의...
정부는 23일 오전 9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추경 예산 공고안과 배정안을 의결한 뒤 추석 전 자금 집행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추경안 외에도 2019회계연도 한국방송공사(KBS) 결산 승인안과 2019회계연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결산 승인안이 각각 처리됐다.
이는 대개 EBS 수업 동영상이나 유튜브와 같은 '일방향 수업' 형식이다. ‘
'숙제'를 내주는 과제 수행 중심은 7.98%, 사실상 교육부가 권고하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은 5.96%에 불과했다. 일방향과 쌍방향을 혼합한 혼합형 수업의 경우에도 과제 수행과 콘텐츠 활용 수업(79.4%)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원격 수업 질을 높이기 위해 교사들은 ‘자료 제작...
KBS, EBS 등 수신료 받는 공영방송마저 소비자 시청권을 침해하고 있다.
21일 조명희 의원(국민의힘ㆍ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유사중간광고인 지상파 PCM 프로그램 수가 2016년 2개에서 2020년 86개로 5년 사이 무려 4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방송법'은 지상파 중간광고 삽입을 금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