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설을 맞이해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식료품과 겨울용 온열제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KB증권은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매년 설과 추석마다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올해 9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설을 포함해 총 5360가정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에는 설
9개 유통협단체·소비자단체와 공동선언 발표상반기 세일·프로모션 집중해 소비 촉진 총력
대한상공회의소는 얼어붙은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유통업계, 소비자단체와 손잡고 내수 활성화 캠페인에 나선다.
대한상의는 23일 9개 유통협단체 및 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내수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공동선언과 정책포럼’을 열고 내수 부진과 소비
마트업계가 설을 앞두고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등 막바지 할인전에 나섰다.
이마트는 설 명절을 1주 앞두고 ‘핸드캐리’ 선물세트 할인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핸드캐리(Hand-Carry) 선물세트는 직접 사서 들고 간다는 의미로, 대량으로 구매해 배송하는 선물세트와 달리 제수용으로 활용하거나 명절 연휴기간 친인척 방문 시 선물하는 품목을 말한다.
우
롯데홈쇼핑이 24일까지 설 특집전 ‘설렘가득 다드림쇼핑’을 진행한다. 식품, 주방 등 명절 인기상품 물량을 대량 확보해 고객들에게 명절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설 특집전은 식품, 주방에만 적용되던 구매 혜택을 전 카테고리로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명절 인기상품 최대 75% 할인 △매일 3만 원 할인쿠폰 ‘다드림 쇼핑지원금’ △구
새해 들어 식품·음료 가격이 무섭게 오르고 있다. 원재료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가격 인상 외에 방도가 없다는 것이 한결같은 해명이다. 문제는 탄핵 정국으로 인해 정부의 물가인상 제어력이 없는 틈을 타고 있다는 점이다. 일각에선 식음료업계가 ‘식플레이션(식품+인플레이션)’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20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
새벽배송 전문 컬리에서 3년 동안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협력사가 180여 개로 집계됐다.
컬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지속 거래한 파트너사가 1800여 개라고 20일 밝혔다. 이는 집계 기간 컬리가 상품을 직매입한 전체 협력사의 약 80%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2022년부터 3년간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넘긴
정용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차 미국 방문…"주니어 소개 많은 사람 만날 것"신세계ㆍ이마트, 테마파크ㆍ현지마켓 운영 등 미국과 접점 다수…소통 직접 팔 걷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참석 차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정 회장이 '트럼프 2기 행정부 최고 실세'로 꼽히는 트럼프 주니어 소개로 주요 인사를 만
서울 자치구, 설 대비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구로구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경품 증정 등중구, 온누리상품권 환급, 가래떡 증정 행사관악구 제수용품 할인, 상품권 증정 등 혜택
서울 각 자치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구로구는 관내 전통시장에서 풍성한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구로구 내 전통시장에서
해태제과가 자사 대표 제품 '후렌치파이' 출시 43년 만에 스핀오프(Spin-off·파생) 제품을 내놨다. 하이트진로는 MZ 소비자를 공략해 진로골드 윷놀이 세트를 출시했다. 롯데리아와 오뚜기는 각각 유명 셰프 나폴리맛피와 협업한 버거, 건강 간편식 신제품을 선보였다.
◇해태제과 '후렌치파이 쁘띠초코'
해태제과는 후렌치파이의 스핀오프 제품인 '쁘띠초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각각 제수용품과 장남감 할인전에 나선다.
이마트는 29일부터 설 당일까지 자체 브랜드(PB)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대상 품목은 설 명절 수요가 높은 떡국 떡부터 한우 사골육수, 양지 육수 등 육수류와 모듬전, 동태전, 오색잔치잡채 등 약 50여 개 상품이다
특히 이마트는
10시 오픈도 전에 강동구 주민 ‘장사진’전체 면적 중 80%, 식품으로 채워‘17만 세대 거주’ 배후 상권 풍부
“별걸 다 파네, 식품 종류가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16일 오전 9시50분, 서울 강동구 천호동 강동밀레니얼중흥S클래스 아파트 단지 지하 1층에 있는 롯데마트 천호점 매장 앞은 인산인해였다. 10시가 되자 매장 앞에서 긴 장사진을
외부인도 이용 가능해 문열기 전부터 사람들 북적6500~8000원대 가격에 한끼 훌륭한 메뉴로 인기외식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세...편의점도시락 매출 30%↑
14일 오전 11시 15분 서울 중구 한진빌딩 26층 구내식당 앞. 식당 오픈까지는 15분이 남았지만, 키오스크 앞에는 일찍부터 식권을 구매하려는 이들로 붐볐다. 저마다 오늘 맛볼 점심 메뉴를 궁금해
퀵커머스실, O4O 부문으로 승격“급변하는 유통 환경, 지속성장 고민”영업익 개선은 숙제…우량점포 중심 출점매출 추격 CU 따돌리기…외형 성장도 지속
고물가로 가성비 제품을 유통하는 채널에 대한 선호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편의점은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유통채널이다. 공교롭게도 국내 주요 편의점 4사의 CEO(최고경영자)가 작년 연말 대부분 물
워커힐, 호텔상품 ‘전용 스토어 앱’ 업계 첫 출시호텔 김치, TV홈쇼핑ㆍ이커머스 등 속속 판매명절 선물세트, 카카오선물하기 등 판매방식 다각화
그동안 호텔 안에서 즐기던 프리미엄 식품, 침구, 어메니티, 굿즈 등을 호텔 밖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됐다. 호텔 내에서 한정판매한 것에서 벗어나 백화점, 이커머스에 입점하거나 아예 호텔 전용 스토어 애플리케
CJ프레시웨이가 포케 전문점 ‘슬로우캘리’에 연어, 샐러드 채소믹스 등을 납품한다.
CJ프레시웨이는 ‘슬로우캘리’에 연 15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슬로우캘리는 2018년 서울 연남동에서 시작한 국내 최초 포케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전국에 매장 160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포케는 생선회와 각종 채소, 견과류를 소스에 버무려서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이 올해 전략적 핵심 방향으로 △핵심역량 강화 △웰니스&헬스케어 △시너지 기반 사업 다각화를 설정했다.
김정수 부회장은 2025년 신년사 영상을 통해 “임직원들이 더 큰 자부심으로 일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재 성과에 멈추지 말고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6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올해 첫 번째 전략
새해 결심한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구매하는 이른바 ‘결심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단백질 바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GS25에 따르면 12월 20일부터 1월 3일까지 단백질 바의 매출은 직전주 동기간 대비 32.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샐러드의 매출은 16.1%, 구운란의 매출은 14.2% 늘었다. 이어 닭가슴살과 단
오규식 LF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 '브랜드 중심의 경영'과 '글로벌 확대'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3일 LF에 따르면 오 부회장은 2일 LF 임직원 대상 2025년 시무식을 통해 "올해는 고환율, 내수침체, 수출 둔화, 사회적 불확실성 등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들이 퍼펙트 스톰처럼 동시에 다가오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주력 사업과 브랜드 중심의
‘오징어 게임2’ 세트장 옮긴듯간편식 등 협업 제품 30종 홍보예고편 착안 3종 게임도 마련“하루 방문객 약 1000명”
게임을 시작하시겠습니까?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GS25 팝업 특화 매장 '도어투성수'. 이곳에서 진행 중인 'GS25X오징어 게임' 팝업스토어 입구 창문에는 '참가자 모집 중', '게임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경제·절약 관련 팁들을 소개합니다.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사였던 현명한 금융투자, 알뜰한 소비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국내 편의점 매출은 몇 년 전부터 지속적인 증가세에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불황이 이어지며 절약을 미덕으로 삼는 이른바 ‘짠물 소비’가 유통 소비 트렌드가 된 영향인데요.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