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위산업의 미래 꿈꾼 공학도제조로봇 자체 개발로 4兆 절약“로봇, 인류 위한 것…협력 중요”
“중국은 2015년 로봇 굴기를 천명한 지 채 10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아우보(Aubo), 유비테크(UBTech) 등 연간 매출 1000억 원 이상의 로봇 기업들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융합을 주도하고, 일본은 제조로봇
3D 검사장비 제조기업 고영이 최근 뇌수술용 로봇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신청으로 본 사업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고영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매출액 530억 원으로 지난해 636억 원보다 1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97억 원에서 21억 원으로 79% 급감했다.
1분기 실적 부
공장 자동화 전문기업인 TPC메카트로닉스는 자사의 인천 본사(단해 창도클러스터)에 독일 라인란트팔츠주의 경제사절단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독상공회의소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독일 16개 연방주의 하나인 독일의 남서부에 위치한 라인란트팔츠주의 경제사절단으로서 카트린 베르네마이어 라인란트팔츠주 대외경제부 실장, 근터예르츠 라인헤쎈 상공회의소
포스코청암재단은 3일 포스코센터에서 2024년도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과학상을 받은 정세영 부산대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 교육상의 박영도 수원제일평생학교 교장, 봉사상의 이호택 사단법인 피난처 대표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2억 원이 수여됐다.
과학상을 수상한 정세영 부산대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는 세계 최
TPC메카트로닉스는 지난 18일 인천 본사에서 전 세계 협동로봇 2위의 글로벌 기업인 Techman Robot(TM로봇)과 공동개발을 포함한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TM로봇은 퀀타 그룹(Quanta Group)의 일원으로서 2016년에 설립, 대만에 본사를 둔 협동로봇 제조회사다.
최근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독일의 로봇 연구소와 이동형 로봇 기술 연구개발(R&D) 지원 확대 등 기술 협력에 나선다.
KEIT는 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독일 경제부 소속의 ‘로보틱스-메카트로닉스 연구소(DLR-Institute of Robotics and Mechatronics·이하 연구소)’와 로봇산업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포스코이앤씨가 다음 달 경남 김해시 신문1도시개발구역 A7-1블록에서 ‘더샵 신문그리니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02㎡ 총 114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652가구 △102㎡ 494가구로,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김해시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도약하고 있는
TPC메카트로닉스가 2차전지 제조 공정에 집중한 결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월 수주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TPC는 조립공정과 활성화 공정에 직교로봇을 비롯해 실린더 등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17일 TPC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설비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2차전지 분야 시장에 집중한 결과 4월에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월 수주를 받았
올 1분기 세계 최초 드롭렛(Droplet) 방식 활용 바이오 3D프린터를 출시해 판매에 돌입한 TPC메카트로닉스(이하 TPC)가 글로벌 세계 1위 스트라타시스와 리셀러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5일 TPC에 따르면 지난 6일 인천 본사(단해 창도클러스터)에서 글로벌 1위 3D 프린팅 솔루션 기업 스트라타시스와 리셀러 최고 등
구미전자공고 수업 현장 참관, 연이은 지방 행보지역 산업 및 인재육성…경제 활성화 노력 지속삼성, SSAFY∙C랩∙스마트공장 등 '미래 동행'구미 스마트시티 찾아 갤럭시 S23 생산현장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기술인재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경북 구미에 있는 구미전자공업고등학
한국공학대학교가 산업계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산업계 인력 양성 및 공급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공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향후 3년간 약 10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한국공대는
차세대 진단검사 플랫폼 기업 노을이 19일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
회사의 총 공모주식 수는 150만 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3000원 ~1만7000원이다. 이번 공모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기준 약 255억 원 규모다.
신주모집 자금은 정밀의료 분야 시스템 개발과 원격 진
내년부터 전문대학 8곳이 내년 3월부터 기술석사를 육성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27일 전문대 8곳에 176명 규모의 마이스터대 기술석사과정 신설을 최종 인가했다고 밝혔다.
대림대는 미래자동차, 방송음향네트워크, 건축정보모델(BIM) 설비유지관리, 메카트로닉스시스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안전공학 등 5개 과정을 인가받았다. 전공분야별 모집인원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가 주최하는 ‘제21회 산학협동 산업기술대전’이 13일 산기대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막됐다.
산업기술대전은 산기대 재학생들의 작품 및 대학과 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해 개발된 제품 등을 전시해 산학협력 성과를 널리 알리는 행사로 올해 21회째를 맞았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새로운 시대, 미래의 문을 열다'라
삼성전자는 우수 기능인력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제56회 전국기능 경기대회’를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07년부터 15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또, 직종별 우수 선수를 선정해 삼성전자 후원상을 수여한다.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는 4일부터 11일까지 대전광역시 동아마이스터와 충남기계공고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TPC메카트로닉스(이하 TPC)가 클리셀과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을 위한 연구용 3D바이오 프린터인 ‘U-FAB Nano’에 대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바이오-메카트로닉스 사업을 진행한다.
30일 이용우 TPC 신사업 총괄 상무는 “최근 세라믹 소재를 사용한 덴탈 및 산업용 3D프린터 전문기업인 3D컨트롤즈와의 투자 및 제휴 계약을 완료해 제
TPC메카트로닉스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89%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9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1% 늘었다.
TPC 관계자는 “전체적으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의 장기화에 따른 고객 기업의 투자 지연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일부 매출은 감소했다”면서도 “
센트럴인사이트는 효성티앤에스 주식회사로부터 14억6083만 원 규모의 구상금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41% 규모다.
회사 측은 “신청인의 주장은 당사가 청호메카트로닉스의 모회사로 청호메카트로닉스가 부담할 구상금을 책임져야 한다는 소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현재 신청인이 제시한 청호메카트로닉스의 모회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