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이 연말결산으로 진행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2013년 한국 대중가요 총결산 편이 전파를 탔다.
민호, 김소현, 노홍철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올 한해를 뜨겁게 달군 대중가요와 노래들이 하나둘 소개됐다. 특히 민호는 “2013년 엑기스를 모두 모았다”며 기대감을 부풀렸다.
올해를 대표하는
보이그룹 샤이니가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샤이니와 아이유 케이윌이 1위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샤이니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행사로 인해 생방송에 불참했음에도 불구하고 신곡 Everybody(에브리바디)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이 자리에 샤이니가 같이
그룹 샤이니가 제복 패션으로 컴백한다.
샤이니는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미니앨범 5집 타이틀곡 ‘Everybody’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Everybody’는 깊은 밤 아무도 모르게 아이들을 데리고 떠난 동화 속 피리부는 사나이처럼, 모두의 가슴에 잠들어 있는 동심을 깨워 신나는 리듬 안으로 데려가겠다는 가사의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