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아주대 권역외상센터를 찾아 현장 응급의료 가동체계를 살펴보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안 의원은 이날 경기 수원시에 있는 아주대 권역외상센터를 방문해 닥터헬기장 등을 두루 돌아보고 “저도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모두 시청했는데, 여기 계신 분들이 모두 백강혁·양재원·천장미 선생님의 실제 모델들로 알고 있다”며
이국종(54) 아주대병원 외상외과 교수가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7일 이 교수를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임명하고 명예해군 대령으로 진급시켰다.
외상외과 전문의인 이 교수는 응급의료센터로 내원하는 중증외상 환자 및 외과계 응급환자를 전문으로 진료한다.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과 20
국가보훈처장으로 내정된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은 1978년 해군사관학교 32기로 임관해 2015년 군복을 벗었다. 특히 그는 2011년 해군작전사령관 당시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 작전을 지휘해 '아덴만 작전의 영웅'으로 불린다.
당시 청해부대 특전요원들은 해적 13명을 소탕하고 석해균 선장 등 21명을 전원 구출했다.
이후 그
아주대 의대 교수회가 이국종 권역외상센터장에게 폭언한 녹취록이 공개돼 파장을 일으킨 유희석 아주대학교 의료원장에게 "전체 교수에게 사과하고 사임하라"라고 요구했다.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회는 16일 오전 병원 의료진 등에게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유 원장이 이 교수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포함한 언어폭력을 가한 사실에 경악을 금지 못 한
이국종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장 교수가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지 않다.
이국종 교수는 지난해 12월 해군 순항훈련전단의 문무대왕함을 타고 현재 태평양을 횡단 항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국종 교수의 이 같은 결심은 아주대 의료원 유희석 원장으로부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이 작용한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유희석 원장이 이국종 교수를
중증외상 분야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밝힌 책이 나왔다. ‘아덴만 여명 작전’의 중심인물인 석해균 선장을 구하는 데 크게 기여한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1’은 중증외상 분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기록한 실화이다. 알려진 바와 같이 이 교수가 이끄는 아주대 외상외과 의료팀은 국내 최고 수준이다. 이 교수는 불모지나 다름 없었던 한국의 중증외상 분야에 정부가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 않는 법이다. 석 선장은 무겁게 떨어지는 칼날이었다. (...) 그가 살아날 가능성은 희박했고, 최악의 경우 내가 짊어져야 할 책임은 상상 이상의 것이었다." (1권 222쪽)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당해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을 살려낸 경험을 저자는 이렇게 표현했다. 책에는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부상당한 석 선장을
비과세 혜택에 상한선 없어 대형교회 목사 특혜논란 여전
정부가 최근 논란이 된 종교인 과세와 관련한 소득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 문제는 비과세 혜택을 주는 종교활동비에 ‘상한선’을 두지 않아 일부 대형교회 목사들에게 특혜를 줄 수 있어 향후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정부는 ‘아덴만 영웅’ 석해균 선장 치료비 1억6700만 원을 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교수)을 비롯해 권역외상센터의 현실을 집중 조명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칼잡이들의 비망록' 이국종 교수의 비망록 101장 전문을 입수해 공개한다.
2011년 '아덴만의 여명 작전' 당시 석해균 선장의 생명을 구해 일약 '국민 영웅'이 됐던 이국종 교수는 지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북한 병사 오창성 씨 귀순 당시 침착하고 현명하게 대처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 지휘관과 장병을 청와대에 초청해 차담회를 가지고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여러분께 특별히 고마움을 표하고 싶어서 이렇게 모셨다”며 “지난번 귀순 상황 때 아주 정확하고 침착하게 상황관리
제11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에 이국종 교수가 선정됐다.
현대산업개발은 4일 오후 5시에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1층에 위치한 포니정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주대학교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을 맡고있는 이국종 교수가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수상자로 선정된 이국종 교수를 비롯해 김철수 포니정 재단 이사장, 재단 설립자인 정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인질을 구출하는 ‘아덴만의 여명’ 작전 당시 피랍 선박의 석해균 선장을 치료했던 이국종(49) 아주대 의대 교수가 명예 해군 소령으로 진급했다.
해군은 11일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이 교수의 명예 해군 소령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5년 해군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명예 해군 대위로 임명됐던 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9일부터 1박 2일동안 경영주 자녀를 대상으로 '신나는 나라사랑 캠프'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나라사랑 여름캠프는 세븐일레븐 경영주들이 점포 근무로 인해 방학기간 자녀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고 있는 점을 착안해 기획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김해와 진해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김해워터파크 물놀이, 리더십 안보
'그대가 꽃 석해균'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이 6발의 총상에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1TV 인순이의 토크드라마 '그대가 꽃' 9회에서는 '아덴만, 생과사의 146hours'를 주제로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됐다가 기적처럼 두 번째 삶을 얻은 석해균 선장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해적들이 쏜 총으로 왼팔 1발
아덴만 여명작전 4주년을 맞아 기념식이 열려 이목이 집중된다.
해군은 21일 오전 부산에 있는 작전사령부 내 최영함에서 ‘아덴만 여명작전 4주년’을 기념식을 열었다.
4년 전 여명작전이 시작된 오전 10시 46분에 맞춰 거행돼 눈길을 끈 기념식에는 황기철 참모총장을 비롯한 주요 지휘관과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전 삼호
아시안게임 개막식
배우 장동건과 현빈, 김수현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등장했다.
인천 아시안게임의 개막식이 19일 인천 서구 연희동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오후 6시부터 시작됐다. 임권택 총감독과 장진 총연출을 중심으로 '인천, 하나가 된 아시아를 만나는 곳'이라는 주제를 담았다.
이날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는 장동건이 등장해 굴렁쇠 소녀
*싸이ㆍJYJㆍ이영애ㆍ장동건ㆍ김수현…연예ㆍ스포츠 한류 45억 아시아인 ‘홀릭’ [인천아시안게임]
싸이, JYJ, 이영애, 장동건, 김수현.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은 한류 한마당이었다.
19일 오후 인천 연희동의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은 그야말로 한국의 연예ㆍ스포츠스타가 한자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과 배우 현빈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모습을 나타냈다.
19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자스민과 현빈은 이날 석해균 선장, 박세리, 강수진, 엄홍길, 이봉주, 임춘애 등 총 8인의 한국 대표 인물과 함께 태극기를 잡고 등장했다.
현빈은 여유로운 표정과 훈훈한 외모를
현빈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19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이 개최됐다.
현빈은 이날 석해균 선장, 박세리, 강수진, 이자스민, 엄홍길, 이봉주, 임춘애 등 총 8인의 한국 대표 인물과 함께 태극기를 잡고 등장했다.
현빈은 여유로운 표정과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며 관객을 향해 손짓했다
권리세 수술 중단
권리세 수술 중단 소식에 큰 관심과 우려가 모아졌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인 권리세가 교통사고 직후 병원으로 후송, 뇌수술을 받았지만 수술이 중단됐다.
권리세를 포함한 레이디스코드는 3일 대구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권리세를 포함한 이들 멤버가 탑승한 승합차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경기도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