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 금호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9월 세종시 2-1생활권 P3 구역에 ‘더 하이스트(THE HIGHEST)’를 신규 분양한다.
‘더 하이스트’는 L3블록 지하 2층~지상 19층, 8개동, L4블록 지하 1층~지상 22층, 17개동, M7블록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7㎡~124㎡, 총 1417가구로 이뤄진다. 전 가구
우남건설이 오는 21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해 ‘세종시 우남퍼스트빌’ 아파트를 분양한다. 세종시에 첫 번째로 공급되는 우남건설의 아파트로 전용 50㎡를 주력 평형으로 공급한다.
‘세종시 우남퍼스트빌’은 세종시 대평동 3-1생활권 L3블록에 들어선다. 공급규모는 지하 1층~최고 15층, 8개동, 전용면적 기준 △50㎡ 220가구 △56㎡ 4가구 △65㎡ 4가
최근 공급과잉으로 인해 미분양 우려를 샀던 세종시 신규 분양단지가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하는 등 뒤늦게 분양시장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7~18일 청약을 진행한 EG건설의 ‘세종 이지더원 2차’는 885가구 공급에 1157명이 몰리면서 평균 1.3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순위 내 마감을 했다.
지난해 수십 대 1의 높
주택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무장한 세종시 신규분양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중흥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1-1생활권 L4블록에 5차로 분양하는 ‘중흥S-클래스 파크뷰’의 견본주택에 지난 26일 오픈 후 첫 주말 일요일까지 1만5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중흥건설은 이미 세종시에서 7000여 가구를 성공적으로 공급했으며
겨울 한파에도 불구, 세종시 신규분양 아파트의 인기가 뜨겁다.
호반건설은 지난 18일 개관한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5차’(1-1생활권 M4블록) 견본주택에 2일간 1만1000여명에 달하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최저 3.3㎡당 691만원부터 평균 758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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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부동산 매매시장의 거래량과 매매가격이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전세금은 꾸준한 오름세를 보였다. 파주 등 수도권 일부에서는 전세금이 매매가격을 추월하는 문제도 발생했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취득세 감면과 미분양 주택 양도세 면제를 골자로 한 ‘9·10 대책’도 급매물 중심의 일시적인 효과만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KDI(한국개발연구원
인천 송도와 세종시 신규분양 아파트의 견본주택이 주말 방문객들로 북적이면서 청약 성공을 예고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지난 9일 문을 연 ‘송도 더샵 마스터뷰’ 견본주택에 10일까지 총 1만7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오픈 이후 3일간 2만5000명이 넘는 수요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