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TUV SUD Korea 지난 20일 숭실대학교 베어드홀에서 산학협력 및 인적자원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탄소감축, 청정에너지 전환가속화 및 안전관리 방안’을 주제로 산학공동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숭실대와 TUV SUD Korea는 △디지털화 사업 부문 협력 △지속가능성 사업에 대한 협력 △
서울과기대가 지난 10일 강원대, 경상국립대, 연암공과대, 인천대와 함께 '제1회 A·R·T 지산학 오픈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A·R·T(AI·Robot분야 ICC 협의체)는 서울과기대를 비롯해 경상국립대, 인천대, 연암공대가 AI와 로봇 분야의 ICC 협력을 통한 기업가형 대학 육성을 목표로 지난 1월 5일 출범했다.
A·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인선이 다음 달부터 본격화된다. 전통적으로 관료 출신 협회장이 강세지만, 최근 은행권, 빅테크 등 타 업권과의 역차별 논란이 일면서 내부사정에 능통한 민간 출신 인사가 급부상하고 있다.
29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내달 초 13대 협회장 선출 공고를 게재하고 후보 등록을 받는다.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면 같은 달 중순께 회장추
윤석열 정부의 초대 금융위원장으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지명되면서 여신금융협회를 이끌 차기 회장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간 출신이 하마평에 오른 가운데 늦어도 다음 달까지는 공식 후보자 공고가 날 것으로 보인다.
1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최근 협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된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를 꾸렸다. 지난 7일 금융위원장에 내정되면
올 연말 30여 곳의 보험·카드사 수장들의 임기가 대거 만료되면서 대규모 인사 변동이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올 연말과 내년 1분기를 기점으로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허정수 KB생명보험 대표,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 홍재은 NH농협생명 사장,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등의 임기는 12월
차기 우리은행장에 후보에 권광석 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가 올랐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1963년 생인 권 후보는 1988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투자은행(IB그룹) 겸 대외협력단 집행부행장을 역임한 후 우리PE 대표이사를 거쳐 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과거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손태승 회장이 단독 추천됐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30일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임추위는 장동우 위원장을 중심으로 노성태, 박상용, 전지평, 정찬형 등 5명의 사외이사로 꾸려져 있다. 임추위는 손 회장 임기가 내년 3월까지 아직 여유가 있지만, 조직 안정과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차기 회장을 조기 선임해야
올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추봉세 씨엔에프 대표이사 등 174명(단체 포함)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23일 세종 컨벤션선테에서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일자리 창출 지원 부문, 장년 고용 촉진 부문, 청년 해외 진출 부문,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부문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
우리카드는 13일 자사 노동조합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된 선언식에는 정원재 사장과 최현수 노동조합위원장이 참석했다. 선언문에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와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노력’, ‘고객 권리 보호 및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선’,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과 상호 협력’
AK플라자는 우리카드와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지난달 3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종로 우리카드 본사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진태 AK플라자 대표이사와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 AK우리카드 출시 △공동 마케팅 진행 △영업채널을 활용한 대
“파는 상품이 아니라 팔리는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늘 하는 말이다. 브랜딩을 기반으로 상품을 만들지 말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생각해 혜택에 담으라는 주문이다.
그가 만든 ‘카드의 정석’은 이런 집념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기획은 물론 디자인, 마케팅까지 모두 정 사장이 진두지휘한
여성가족부와 우리은행이 관리 직위의 여성비율이 낮은 금융권 기업에 성별 다양성 제고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
여가부와 우리은행·우리카드·우리FIS는 2일 서울 우리은행 본점에서 '기업 내 성별 다양성 제고를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자율 협약'을 각각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 이동연
우리카드는 23일 해외 사회공헌 활동으로 미얀마 까웅문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21일 미얀마 만달레이에 있는 까웅문 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과 우리카드 미얀마 현지법인 ‘투투파이낸스’ 임직원, 만달레이주 국회의원, 지역 구청장, 교육감,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미얀
우리카드는 10일 MG새마을금고중앙회와 ‘MG새마을금고 카드의 정석’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MG새마을금고중앙회 본점에서 열린 제휴카드 발급 기념식에는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과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MG새마을금고 카드의 정석 포인트’는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10대 업종 이용금액의 최대
우리카드가 창립 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
우리카드는 전날 서울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창립 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과 임직원 등 200명이 참석했다.
손 회장은 “금융그룹의 실적이 비은행 계열사에 의해 판가름나고 있기 때문에 카드사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주체제 전
우리카드는 19일 ‘로얄 블루(ROYAL BLUE)’ 2종을 내놨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2014년 출시한 로얄 블루 카드를 개선한 상품이다. 이번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포인트 형을 신설했다. 이에 항공 마일리지 혜택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상품으로 ‘로얄 블루 포인트’와 ‘로얄 블루 마일리지’ 2종으로 구성된다.
우리카드는 비정규직 근로자 180명을 정규직으로 일괄 채용했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파견직 및 사무계약직 형태로 근무하던 직원을 대상으로 서류 및 필기, 면접 전형 거쳐 총 180명을 선발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난해도 100여 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해 이달 말 부서에 배치했다"며 "지난해 연말부터는 피씨 오프제(PC-Off)를 도입하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은 1977년 입행해 서천안 지점장과 삼성동 지점장, 충청 영업본부장 등 30년 이상 영업 현장을 누빈 대표적인 사내 ‘영업통’이다.
임원 승진 이후 마케팅지원단장과 기업고객본부장, 영업지원·인사 총괄 부문장을 거치며 마케팅과 전략, 인사(HR)까지 두루 거친 인물이다.
지난해 1월 우리카드 사장에 취임한 그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