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Samjin Pharmaceuticals)은 2일 한국먼디파마(Mundipharma Korea)와 붙이는 진통제 ‘노스판 패취’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월부터 국내 종합병원, 준 종합병원, 의원 등 전체 유통채널을 대상으로 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노스판 패취는 오피오이드 기반 ‘부프레노르핀(buprenor
상상인증권은 21일 대원제약에 대해 호흡기 제품의 성장과 자회사 구조조정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2만3000원)와 투자의견(‘매수’)을 유지했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해에도 증가한 호흡기 환자가 줄지 않아 주력 품목인 진해거담제 코대원포르테와 해열소염 진통제 펠루비, 종합감기약 콜대원 등 호흡기 제품이 10% 내외 성장할 전망
상상인증권은 대원제약의 이익 수준이 달려짐에 따라 주가 반영이 필요하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2만4000원을 유지했고, 투자의견은 'Attention(주목)'을 제안했다.
30일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위드 코로나로 호흡기 제품의 매출이 코로나 이전 수준 이상으로 회복하고, 콜대원은 규모의 경제 달성으로 영업이익 서프라이즈를 보이고 있다"며 "2
휴온스그룹이 올해 1분기 외형성장을 달성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597억 원, 영업이익 207억 원, 당기순이익 128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 1% 늘고 당기순이익은 19% 감소했다.
핵심 사업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가 그룹의 성장을 리드했고 의
해열소염진통제 ‘이부프로펜(ibuprofen)’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과의 연관성에 전 세계 의료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부프로펜은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아스피린과 함께 해열진통제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애드빌, 이부프로펜과 같은 해열소염진통제는 해열, 진통에 더해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으며 타이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대원제약이 사상 최대 매출 행진을 이어갔다. 독감 유행으로 관련 제품들의 매출이 고르게 늘면서 외형 성장을 가속했다.
대원제약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8년 매출액 2867억 원, 영업이익 307억 원, 당기순이익 24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017년(2655억 원) 대비 8.0% 증가하면서
조아제약은 액상형 제제로 두통·치통·생리통 등 다양한 통증을 억제해 주는 해열·소염·진통제 ‘다펜-큐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다펜-큐 연질캡슐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NSAIDs) 이부프로펜 400mg이 함유돼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해열·진통작용과 함께 소염작용도 있어 두통·치통·생리통 등 통증억제는 물론, 골관절염·강직성척추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