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일후 아나운서가 17년간 몸담은 MBC를 퇴사한다.
17일 허일후는 자신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정치인싸’를 통해 “17년 정도 다녔던 MBC를 퇴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허일후는 “7월 6일 자로 퇴사하게 됐다. 작은 IT 벤처로 이직을 하게 됐다”라며 “오랫동안 해보고 싶었던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치
전 세계인이 즐기는 또 하나의 스포츠 축제 ‘2020 도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이 24일 막을 올린다.
KBS와 MBC는 개막식이 열리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패럴림픽 중계를 집중 편성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영방송 KBS는 국내 방송사 가운데 유일하게 중계제작팀을 일본 도쿄 현지에 파견해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8시부터 100분간 '국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로 이름 지어인 오늘 행사는 MC 겸 가수 배철수 씨의 사회로 MBC에서 100분간 생방송된다. 보조 진행자로는 박연경·허일후 아나운서가 나선다.
청와대에서는 문 대통령과 함께 김상조 정책실장,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황덕순 일자리
“세종이 한글을 만든 목적은 일반 백성들의 소통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함이었다. 백성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것은 왕조시대가 아닌 민주주의 시대에도 본받아야 할 리더십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세종 즉위 600주년과 572돌 한글날을 기념해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을 더욱 발전시키자는 의미에서 여주 세종대왕 영릉을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한글날을 맞아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을 더욱 발전시키자는 의미에서 효종 영릉과 세종대왕 영릉을 참배했다. 현직 대통령의 세종대왕 영릉 참배는 1994년 이후 24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과 572돌 한글날을 기념해 여주 세종대왕 영릉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한글 창제의 뜻’, ‘
방송인 이지애가 ‘1 대 100’과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1 대 100’에는 이지애가 출연해 100인과 5000만 원을 놓고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지애는 KBS 복귀작으로 ‘1 대 100’을 선택한 것에 대해 “KBS는 저의 고향이고 ‘1대 100’은 저를 시집 보내준 프로그램”이라고 말해 눈길을
◇ '마약 혐의' 이찬오, 백스텝으로 호송차 탑승
마약 투약 혐의로 유명 셰프 이찬오가 체포된 가운데, 이찬오가 호송차에 올라타며 기이한 행동을 해 눈길을 사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박재억)는 15일 이찬오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날 붙잡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6일 도주할 염려가 없다며
새롭게 시작된 ‘나쁜녀석들2’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으로 시청자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16일 오후 첫 방송된 OCN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나쁜녀석들2)’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2.6%, 최고 3.5%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OCN 채널의 주요 타겟인 2549 남녀 시청률은
◇ 수지 이민호 결별 '3년 연애史 마침표'
톱스타 커플 배우 이민호(30)와 수지(23)가 3년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수지와 이민호는 2015년 3월 열애 소식을 전해 주목을 끌었다. 둘의 첫 만남은 영화 '강남 1970' 시사회 현장이었다. 2015년 1월 수지가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이후 이민호가 적극적인 호감을 표시하며 연인이
총파업에 참여했던 MBC 아나운서들이 파업 종료 후 정상 복귀한 가운데, 배현진 앵커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아나운서 27명 전원은 15일 오전 9시 총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이에 파업에 참가했던 변창립 강재형 황선숙 최율미 김범도 김상호 이주연 신동진 박경추 차미연 류수민 허일후 손정은 김나진 서인 구은영 이성배 이진
MBC 아나운서 28명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이하 MBC노조)가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을 고소했다.
MBC 아나운서 28명과 MBC노조는 16일 서울 공덕동 서울서부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동호 아나운서는 국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5년 동안 아나운서 국원을 상대로 부당전보, 사찰 등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했다며 고소 배경을 설명했다.
전국 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가 총 파업에 들어간다.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파업 찬반 투표는 역대 최고 찬성률(93.2%)을 나타냈다. 이미 450여 명의 조합원들이 성명서를 내고 김장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했다. 폭풍 같은 한 달이었다. 하지만 진짜 폭풍은 이제부터 시작된다.
7월 21일
‘PD수첩’ 제작진 1
방송인 오상진은 지난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바탕 눈물을 쏟았다. 2012년 MBC에서 퇴사한 후 5년만에 찾은 친정. 김구라는 연신 눈물을 찍어내는 오상진에게 “그럴 거면 뭐하러 MBC를 나갔냐”고 타박했다. 김구라가 “뭐 하러” 나갔느냐 물으니 대신 답한다. 그는 “일 하러” 나갔다. 2012년 170일간 진행된 MBC 총 파업에
◇ ‘송종국 전 부인’ 박잎선, 의미심장한 SNS
배우 박잎선이 SNS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박잎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아하는 것도 호기심도 참 많아요. 어른 남자가 없으면 안 되는 것들만 좋아하네요”라며 “낚시, 축구, 바둑, 산 곤충채집. 엄마인 내가 봐도 참 매력 있는 아이인데, 잘 크고 있는데 가슴이 왜 이렇게 시
윤인구, 이광용 등 KBS 아나운서들이 'MBC 파업'을 지지하고 나섰다.
윤인구 외 KBS 아나운서들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 진행되고 있는 MBC 노조 총파업 현장에 참석해 지지 발언을 이어갔다.
가장 먼저 마이크를 든 윤인구 KBS 아나운서 협회장은 "식사들은 하시면서 싸우는 건지 모르겠다"라며 "MBC 사옥 처
신동진을 비롯한 MBC 아나운서들이 사 측의 '부당 전보'를 폭로하며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MBC 아나운서들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인근에서 'MBC 아나운서 방송 및 업무 거부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탄압을 규탄했다.
기자회견에는 신동진 아나운서를 비롯해 김범도·손정은·이재은·허일후 등 MBC 아나
배현진, 양승은 아나운서가 파업에 동참한 MBC 아나운서들과 엇갈린 행보로, 파업 내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
배현진, 양승은 아나운서는 현재 제작 거부 등 파업에 불참하고 기존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매일 오후 8시 방영되는 'MBC 뉴스데스크'를 이상현 앵커와 진행하고 있으며, 양승은 아나운서는
김경화 MBC 전 아나운서의 심경 글이 화제다.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작거부에 나선 MBC 아나운서들을 지지하는 글과 함께 검은색 원피스 차림의 '셀카' 한 장을 게시했다.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아끼느라 잘 안 입는 옷이 있다. 오늘 오랜만에 꺼내 입었는데 문득 2년 전 입었던 날이 떠오른다"며 퇴사 당시를 회상
18일 오전 8시부터 MBC 아나운서 27명이 제작 거부에 동참하며 파업 행렬에 합류한 가운데, 이후 예정된 프로그램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8시 30분 시작한 ‘생방송 오늘 아침’은 엄주원 아나운서와 양승은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있다. 파업에 참여한 이성배 아나운서를 엄주원 아나운서가 대체했다.
9시 30분 시작하는 ‘MBC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