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 그룹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볼륨에서 ‘치킨연금’ 행복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베이징올림픽 선수단장)이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해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물한 황대헌(강원도청), 최민정(성남시청) 등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평생 치킨 제공하기로 한...
치킨 열풍에 프랜차이즈 본사 역시 빠르게 몸집을 불리고 있다. 현재 치킨 3강 구도는 교촌치킨과 bhc, BBQ이며, 교촌은 2015년 이후 1위를 수성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2019년 3692억 원의 매출에서 이듬해 4358억 원으로 몸집을 불렸고, 지난해에는 4934억 원으로 성장했다. bhc와 BBQ도 지난해 각각 19.2%, 13.2% 매출이 늘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전날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을 방문해 훈련 중인 데플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BBQ 치킨 100인분을 전달하면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데플림픽은 청각장애를 뜻하는 ‘데프(Deaf)’와 ‘올림픽(Olympic)’이 합쳐진 것으로 청각장애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 스포츠대회로 내달 1일부터 15일간 브라질 카시아두술에서 치러지며...
500여 개에 달하는 해외 점포로 ‘K치킨’ 대명사로 군림하는 BBQ도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위상을 높인다.
◇ “이러다 따라잡힐라” 교촌, 권원강 창업주 복귀하고 美 가맹사업 도전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5076억 원으로 5000억 원 고지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매출도 전년대비 13.2...
제너시스BBQ는 17일까지 자사앱(BBQ앱) 활성화를 위해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 시리즈 3종 주문 시 사이드 신메뉴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BBQ는 일상 회복을 앞둔 새 봄을 맞아 프로모션 기간 중 황금올리브 시리즈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이드 신메뉴 3종 중 하나를 즐길 수 있는 쿠폰을 무료로 증정한다. ‘황금올리브 치킨’...
1위 추격에 나선 업계 2위 그룹 bhc와 BBQ 역시 매출 신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양사의 2020년 매출 상승률은 각각 25.7%와 31.2%로 교촌치킨(17.8%)보다 높았던 만큼 만만치 않은 오름세가 예상됩니다.
특히 치킨 업체들은 최근 음식 배달 플랫폼 업체들이 주류 배달 본격화에 나서면서 기대감에 들떠 있습니다. 쿠팡이츠는 지난달 30일부터 소주·맥주...
치킨공화국의 선두주자 제너시스BBQ의 윤홍근 회장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주요 치킨 업체들이 일제히 치킨 가격을 올리며 치킨 2만 원 시대가 열린 가운데 "치킨 한 마리 가격이 3만 원은 되어야 한다"라고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발언한 게 화근이었습니다. 삼겹살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가격을 비교할때 육계값이 낮게 매겨지는 점, 원자잿값, 마케팅 비용 등을...
이번 제휴를 통해 앞으로 코넌코인으로 모바일쿠폰 서비스를 통해 각종 상품권과 GS25와 같은 편의점, 스타벅스와 같은 카페, BBQ 같은 치킨체인점 등 230여 개 브랜드의 3만4000여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에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번 제휴는 내달 2일 싸이월드 오픈 일정에 맞춰 회원들이 코넌코인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 편의성과 사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 bhc·BBQ와 줄어든 격차…작년부터 대대적인 인사 물갈이
권 의장은 지난 2018년 6촌인 권순철 상무가 직원을 폭행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을 겪었다. 당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전문 경영인 체제로 전환을 꾀하면서 경영에서 물러난 바 있다. 당시 새로운 대표로 유통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롯데그룹 출신의 소진세 회장을 영입해 화제가 됐다.
소 회장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BBQ)그룹은 강원도 삼척 시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본사와 패밀리가 ‘매칭그랜트’로 모은 성금과 치킨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윤경주 제너시스BBQ 부회장과 사회공헌위원회 패밀리는 삼척시청에 방문해 기부금 1200만 원을 전달하고 산불 진화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삼척소방서 소방관들에게...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제너시스BBQ도 새봄맞이에 나섰다. BBQ는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봄맞이 메뉴 ‘로제치킨’과 ‘크런치 버터치킨’, BBQ의 인기 메뉴 황금올리브치킨의 닭다리∙윙∙봉을 부위별로 즐길 수 있는 ‘황금올리브 콤보’를 선보였다. 로제와 콘버터를 활용한 색다른 신메뉴로 봄철 성수기를 공략하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소상공인 관점에서 치킨 가격이 3만 원이 돼야 한다고 발언한 윤홍근 BBQ 회장을 향해 ‘치킨 권력자’로 부르며 “맞서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황교익 씨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홍근 회장은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자다. 자선사업가가 아니다. 사업자는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기 마련”이라며 “치킨 한 마리에 3만...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치킨 가격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1마리당 2만 원 수준으로는 남는 게 없다며 ‘3만 원’정도 돼야 한다는 것이다.
윤 회장은 24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소비자들이 2만 원에 육박하는 치킨 한 마리 가격에 부담을 느낀다고 하자 “고객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며 “마리당 3만 원이...
제너시스 비비큐가 봄맞이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27일까지 배달의민족에서 BBQ 전 메뉴를 대상으로 포장 주문 시 5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 어플 내에서 BBQ 치킨 전 메뉴 포장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매일 한 장씩 발급받을 수 있다.
최근 배달앱을 통한 소비가 증가했지만 배달비 상승...
BBQ의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을 위해 기초교육을 받는 패밀리가 조리한 치킨을 ‘베데스다’, ‘승가원’, ‘엘리엘동산’ 등 이천 치킨대학 인근 장애우복지(돌봄)센터 등 복지시설에 치킨을 기부하는 지역 나눔활동이다. 패밀리 또는 BBQ 임직원이 입사 전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교육 사업과 사회공헌이 연계된 ESG 활동 중 하나다.
BBQ가 올해...
교촌치킨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bhc치킨, 제너시스BBQ도 매출 호조를 보인 것으로 추산되면서 치킨 '빅3'간 추격전도 뜨겁다.
일각에서는 닭고기 담합으로 인한 인상 효과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지만, 육계협회는 치킨 가격은 육계보다 배달비 비중이 더 높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호소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치킨연금’ 대히트로 올림픽 기간 화제만발ㆍ광고효과까지BHC와의 물류용역대금 손해배상 소송서도 승기 잡아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안팎으로 이어지는 겹경사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2022 베이징 올림픽 기간 동안 여러 선수들의 자발적인 ‘치킨’ 언급에 ‘치킨 연금’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지며 올림픽 기간 내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데 이어...
제너시스BBQ는 이달초 베이징올림픽을 기념해 대체불가능 토큰(이하 NFT)을 1만 명에 지급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BBQ치킨의 마스코트 캐릭터 '치빡이'가 올림픽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모티프 삼아 운동복을 입고 금, 은, 동메달을 착용한 이미지로 NFT를 제작했다. 이벤트 시작 당일에만 1000명이 몰리며 BBQ측은 5000개만 우선 발행했다. '치빡이 NFT'는 단박에 최고...
제너시스BBQ치킨(이하 BBQ)은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국가대표 선수단장으로 선임된 윤홍근(제너시스비비큐 그룹 회장) 선수단장이 베이징 현지에서 한국 선수들의 최상의 경기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고 21일 밝혔다.
윤 단장은 국가대표 선수단장을 맡으면서 그간의 활발한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에서도 선수들이 편안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훈련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