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41) HD현대 사장, 홍정국(41) BGF 사장, 이규호(39)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사장, 김동원(38) 한화생명 사장 등이 꼽혔다. 여성 중에서는 이부진(53) 호텔신라 사장을 비롯해 정유경(51) 신세계 총괄사장, 조현민(40) 한진 사장 등이 있었다.
조사 대상 300명의 오너가 임원 중 2세 경영자는 165명(55%)으로 최다였다. 이어 3세 경영자 108명(36%), 4세 17명(5.7...
BakeHouse405는 편의점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있는 고품질의 빵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본사 주소인 테헤란로 405에서 이름을 따왔다.
CU는 최근 몇 년간 캐릭터를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빵 본연의 맛에 집중한 품질 높은 상품들로 프리미엄 라인까지 베이커리 상품군을 확대하고 고객들의 선택지를...
20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CU의 수제맥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편의점 CU의 수제맥주 매출 신장률이 2020년 약 498%, 2021년 255%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다른 편의점에서도 상황은 비슷하다. 편의점 GS25의 올해 상반기 수제맥주 매출 신장률은 25.5%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 세븐일레븐의 수제맥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신장했다....
적립 상세 내역은 MY CU 내 포인트 탭 혹은 포인트 충전소 상단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석환 BGF리테일 DX실장은 “모바일 환경에 친숙한 고객이 늘어나면서 앱을 사용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앱테크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서 업계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의 편의점 사업 실적을 나타내는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2조81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올해 2분기 기준 GS25와 CU의 매출 격차는 100억 원이다. 1분기만 해도 양사 편의점 사업의 매출 격차는 283억 원이었으나, 3개월 만에 100억대로 좁혀져 CU가 GS25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현재 GS25와 CU는 서로 다른 지표를 앞세워...
편의점 커피 가격을 한 차례 내렸던 CU가 가격 인하 효과를 거두자 내달 추가 인하에 나선다.
CU는 9월부터는 get아이스아메리카노(XL) 가격을 기존 2000원에서 1800원으로 200원 추가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가격 인하율은 10%다.
CU는 올해 들어 두 번째 커피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앞서 4월 get아이스아메리카노(XL) 가격을 2100원에서 2000원으로 한 차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주류 전담 부서인 주류TFT를 신설하고, 일명 왕뚜껑 맥주로 유명한 ‘서든어택 펑 크림에일’, 수제 맥주 열풍을 이끈 ‘대표맥주’ 등 CU만의 차별화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장주현 BGF리테일 주류TFT MD는 “약과쿠키를 흑맥주로 재해석해 탄생한 이번 제품은 무더운 올여름 다시 한번 수제 맥주의 열풍을 이끌...
아울러 MSCI는 BGF리테일, 두산밥캣, LG에너지솔루션, 삼성중공업, 롯데케미칼의 유동비율을 변경했다.
금양은 단기 급등 종목 편입 제한 조건에 따라 이번 지수 편입에 실패했다. 현대로템은 MSCI 심사가 이뤄지던 7월 시가총액 하락으로 편입에 실패한 반면, 한미반도체는 7월 시가총액 급증으로 편입에 성공했다.
이번 정기 리뷰의 실제 지수 반영은 8월 31일...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사업지원실 임직원들이 해당 국가별 숙박 장소를 직접 찾아 선물을 전달했으며 별도의 감사 편지도 보내 진심을 전했다.
한편, CU는 현재 몽골 330여 점, 말레이시아 140여 점을 운영하며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많은 글로벌 점포 수를 보유하고 있다. 몽골에서는 약 70%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에서도 현지...
올해 상반기 주요 유통업태 중에서도 편의점 매출이 두드러진 가운데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의 실적도 편의점이 견인하면서 불황에 강한 업태라는 것을 입증했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2조9578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4.5% 증가한 972억 원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의 2분기...
“오, 이게 뭐야. 이제 편의점에서 골프용품도 파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들어서자 낯선 풍경이 펼쳐졌다. 높이 2m 정도의 골프용품을 파는 이색 자판기가 등장한 것. 자판기에는 골프장갑, 골프공 세트, 로스트볼 세트 등 다양한 골프용품들이 구색을 갖추고 있었다. 자판기 곳곳에는 벌써 여러 사람이 물건을 사 간 듯 상품들이...
실제로 CU에서 판매하는 과일들의 전년 대비 매출은 2021년 21.2%, 2022년 23.3%, 올해(1~7월) 27.4%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김배근 BGF리테일 HMR 팀장은 “맛과 편의성 모두 갖춘 편의점 과일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편의점이 새로운 과일 구매 채널로 자리 잡았다”며 “다양화되는 고객 기호에 맞춰 상품 제품군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8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 포켓CU에서 알뜰택배 예약 시 ‘get아이스아메리카노(XL)’ 무료쿠폰도 제공된다.
박희진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매년 택배 쉬는 날엔 알뜰택배의 이용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며 “택배 노동자의 재충전을 응원하면서도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CU매장을 활용한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의 편의점 CU가 광복절을 맞아 야핏무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캠페인 ‘MOVE for 8.15’를 진행한다.
야핏무브는 걷기와 라이딩 등 모든 움직임에 대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서비스 앱이다. CU는 올해 3.1절부터 야핏무브와 손잡고 최근 인기 라이프스타일로 떠오른 라이딩을 활용한 나라사랑...
◇ BGF 리테일
날씨, 해외 여행객 증가 등 우려 사항 많았으나 무난한 실적 달성
소비자물가 상승률 2%대 진입. 산품 믹스로 트래픽 확대 여부가 주가 향방 결정할 것
성수기임에도 밸류에이션 부담 낮은 상황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
◇ 세아베스틸지주
2분기 공격적인 가격인상과 제품 믹스 개선 영향으로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3분기 계절적 비수기·연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고물가로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단독 상품'으로 승부를 본 것이 주효했다.
BGF리테일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고 3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9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늘었다.
판매된 상품 부문별로 보면 식품...
소병남 BGF리테일 주류TFT MD는 “코로나 이후 와인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늘어남에 따라 CU가 소믈리에가 되어 다양한 원산지의 와인을 소개하고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와인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매장과 포켓CU 주류 구매 서비스인 CU BAR를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고객 선택권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CU가 고물가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가성비를 극대화한 대용량 안주 상품을 연달아 내놓는다.
CU는 이달 1㎏짜리 특대용량 안주 ‘꾸이 포대’를 업계 단독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름에 튀기는 대신 오븐에 구워 건강하게 만든 어포 구이를 포대 자루 모양의 패키지에 가득 담아 만든 제품으로 가로, 세로 폭의 합이 약 1.1m에 달한다.
이 상품은 CU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