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평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가 ‘IFA 2018’에 이어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19’ 무대에 오른다.
LG전자는 박 사장이 내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19’에서 개막 기조연설자로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박 사장은 ‘CES 2019’ 개막 하루 전인 1월 7일 오후 파크MGM호텔에서 ‘더 나은 삶을...
이 제품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8에서 ‘최고 혁신상’을, 레드닷 어워드에선 제품 디자인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LG전자가 모니터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인 21:9 화면비 5K급 모니터다. 화소수가 1100만 개가 넘어 830만 개 수준인 4K모니터보다도 30% 이상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
여기에 LG디스플레이가 ‘2018CES’를 통해 올해 설비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점도 야스의 수주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당시 LG디스플레이는 2020년까지 20조 원을 투자해 OLED 사업의 매출 비중을 현재 10%에서 40%까지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야스에 대해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공장 승인의 최대 수혜주”라며 “진행률 기준 매출 인식...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은 올 초 열린 CES 2018 현지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는 매년 스마트기기를 5억 대씩 판매하는 회사다. 지금은 아마존이나 구글의 음성인식 AI가 어시스턴트 기능으로 주목받지만 삼성전자 스마트기기에서 쌓이는 빅데이터가 모이고 여기에 AI 기능이 결합하면 훨씬 더 강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영권...
3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IFA 2018’ 개막에 앞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김 사장은 “CE사업을 통해 축적된 소비자에 대한 이해와 ‘빅스비(Bixby) 적용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진화한 홈IoT 서비스를 실현할 것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CES에서 2020년까지 삼성전자의 모든 스마트 기기에 인공지능 기술을...
30일(현지시간) 김현석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 부문장 사장은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8 개막에 앞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가전 혁신 방향’에 대해 업계 리더로서 비전을 밝혔다.
김 사장은 “CE사업을 통해 축적된 소비자에 대한 이해와 ‘빅스비(Bixby) 적용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올해 CES 2018에서는 꿈의 롤러블(Rollable)도 가능한 시대를 열었다. .
LG디스플레이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자동차용, 상업용 등 OLED 전방위 확산을 시도한다. 제품군별로 다양한 기술과 생산 방식의 발전을 통해, 기술 간 시너지를 추구하고 더욱 새로운 솔루션을 개척해 나간다.
이 외에도 파주 사업장에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P10...
이 기술은 올해 초 열린 세계 최대 전자쇼 CES에서 공개된 바 있다.
삼성은 IFA에 앞서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전시회인 ‘게임스컴 2018’에 참가해 2018년형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도 공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게이밍 모니터의 필수 요소인 144Hz(헤르츠) 고주사율을 지원하고 WQHD(2560x1440)의 높은...
삼성전자는 해당 기간 동안 개통한 고객에게 2018년 CES 혁신상을 수상한 코드프리(Cord-free) 이어셋 ‘기어 아이콘X (2018)’을 증정하며, 1년 2회까지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9 512GB 스페셜 에디션’은 자급제폰과 이동통신 3사 모델 모두 예약이 가능하며,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더 월’은 CES2018에서 삼성전자가 선보인 146인치 초대형 마이크로LED TV다.
전자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마이크로LED는 마이크로미터(㎛, 1㎛=100만분의 1m) 단위의 ‘초소형 LED’를 의미한다. LED는 전기적 신호를 받아 스스로 빛을 내는 반도체 소자다.
기존의 LED와 다른 점이 있다면 마이크로LED는 스스로 삼원색(적·녹·청)을 낼 수 있어서 TV 제작 시...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CES2018에서 공개된 마이크로LED TV ‘더 월(The Wall)’을 선보이기도 했다. 더 월은 밝기, 내구성 측면에서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한편으로는 초소형LED를 가판에 심는 전사공정 과정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생산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삼성 관계자는 “그런 우려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베트남...
지난 1월 CES 2018을 시작으로 각종 해외 전시 등에서 ADAS 디바이스 제품을 선공개했으며, 내달 중 ‘아이나비 ADAS DS-1’이라는 명칭으로 제품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초기 국내 B2B 시장을 타깃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차후 글로벌 시장에도 중장기적으로 제품 공급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나비 ADAS DS-1’은 트럭 및 대형 차량에 최적화된...
“살아남기 위해서는 IT기업보다 더 IT기업 다워야 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가 올해 1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18’에서 한 말이다. 이후 정 부회장은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차량공유 등과 관련된 IT(information technology) 기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했다.
현대차는 올들어 7월까지 모두 7차례나 IT기업에 투자하거나 협업한다고 발표했다. 매달...
알고코리아는 이번 R&D 과제를 통해 개발된 소음제거 음성인식 및 보청용 블루투스 이어셋(iNR 64PS2)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18’에 출품했으며, iNR 64PS2는 미국 FDA에 의료기기로 등록돼 미국 수출을 위한 양산 체계를 구축 중에 있다.
알고코리아는 이번 신기술을 웨어러블 기기와 연계한 생체리듬...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주방가전 패키지는 기획 단계부터 세계적인 셰프들의 영감을 반영해 탄생한 프리미엄 빌트인 라인업으로 4도어 플렉스 냉장고·더블 월오븐·프로페셔널 레인지·가스 쿡탑·인덕션 쿡탑·식기세척기·후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조리기기 4개 제품은 CES 2018에서 가전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36인치 프로스타일...
실리콘마이터스는 국내 최초로 디스플레이용 전력관리반도체(PMIC)를 국산화한 팹리스 업체로 올해 초 CES 2018에 참가, AI 스피커 등 오디오 제품군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최근 USB 타입 C eMarker IC, 고속 충전 DC-DC컨버터 등을 출시, 제품 라인을 확대해 왔으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관련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김득재...
지난 1월 2018CES 혁신상을 수상한 이 제품에는 4세대 256Gb 3bit V낸드를 16단으로 적층한 512GB 패키지 16개가 탑재돼 초소형 스토리지 규격(NGSFF)으로 역대 최대 용량인 8TB를 구현했다.
기존 2.5인치 SSD로 구성된 시스템을 '8TB NF1 NVMe SSD'로 대체하면 동일 시스템 공간에서 저장용량을 3배로 높일 수 있어 최신 랙서버(2U)에 576TB의 메모리를 탑재할...
국내에서 큰 주목을 받진 못했지만 6·13 지방선거 당일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ES(국제전자제품 박람회) 아시아 2018’의 개막일이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비전을 밝혔고, 이후 현대차는 AI 영상인식 기술을 보유한 중국 스타트업 기업 ‘딥글린트(DeepGlint)’와의 기술협력...
현대차는 13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박람회 ‘CES 아시아 2018’를 통해 중국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 ‘딥글린트(DeepGlint)’와 기술협력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2013년 설립된 중국 스타트업 딥글린트는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초고화질 카메라 영상인식 기술을 보유한 전문 기업이다.
현대차는 이 밖에 중국 최대...
바이두는 올해 1월 미국에서 열린 ‘CES 2018’에서 자율주행차 플랫폼 ‘아폴로 2.0’을 선보이고 내년까지 중국에서 ‘아폴로 2.0’을 탑재한 자율주행차량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미래수소사회’ 향한 비전 선보여 =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CES 아시아’에 참가하는 현대자동차는 432㎡(약 131평)의 공간에 ‘미래수소사회(Future Hydrogen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