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이사에는 현재 키움증권의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고 있는 김지산 상무와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유경오 상무가 신규 선임됐고, 사외이사로는 유광열 전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와 정주렴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과 부교수가 신규 선임되었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방안의 선제적 실행’, ‘3중 리스크관리 체계...
이승효 전 대표가 사임한 후 공석을 메우기 위해 직무대행을 하던 이주랑 카카오페이증권 재무총괄(CFO)도 이사로 재선임되며 본래 자리로 돌아간다.
앞서 이 전 대표가 1월 일신상의 이유로 본래 임기보다 두 달 먼저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카카오페이증권은 경영 공백 우려에 휩싸였다. 카카오페이증권의 지속되는 실적 적자와 더불어 미국 증권사 시버트파이낸셜...
SK온의 흑자 전환 시점과 관련해 김경훈 SK온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024년 하반기를 타깃(목표)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중국과 헝가리 등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수율 저하와 전기차 수요 둔화 등으로 수익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김 부사장은 “하반기에는 전기차 수요 성장성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재고 소진과 금리 인하...
2010년부터는 ㈜두산에 합류해 지주 부문 파이낸스 매니지먼트팀 부장과 사업 부문 전자BG 글로벌 파이낸스 센터장을 거쳤고, 두산솔루스(현 솔루스첨단소재) 분사 이후에는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유럽통합법인 CEO 등을 두루 역임하며 고객 수주 증대, 포트폴리오 다각화, 생산 수율 혁신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김준홍 뷰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영구 전환사채 발행으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과감한 해외시장 진출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이엘케이는 전문가 영입으로 기술력 강화 전략을 택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 선우준 박사를 최고의학 부책임자(Vice CMO)로 최근 선임했다. 선 박사는 신경두경부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오랜...
신재하 에이피알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에이피알의 해외 매출 비중은 약 40%였는데, 글로벌 시장을 지속적으로 지행하고 있어 해외 시장 비중은 점차 커질 전망”이라며 “올해는 성과를 내는 것에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희선 미용기기’로 잘 알려진 뷰티 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36% 상승했다. 1월 ‘동체 구멍’ 사고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보잉 주가는 올들어 26.6% 빠졌다. 이는 다우지수 구성 종목으로는 최악의 실적이다.
재정 압박도 가중되고 있다. 지난주 브라이언 웨스트 보잉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분기 최소 40억 달러(약 5조3596억 원)의 대규모 현금 유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SKT는 노미경 글로벌 리스크 관리 전문가와 김양섭 CFO, 이성형 CFO를 각각 신임 사외이사와 사내이사,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유 사장은 지난해 9월 발표한 AI 피라미드 전략 아래 사업 현황과 계쇡을 소개했다. AI 피라미드 전략이란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AI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과 관계를 밀접하게 만드는 ‘자강(自强)’과 AI 얼라이언스...
제주항공은 이정석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를 사내 이사로 재선임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이 최근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 인수전에 참여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노리는 상황에서 재무, 전략기획 전문가인 이 전무의 재선임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21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유지한 SKC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경영지원부문장과 신창호 SK(주) 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부문장이 각각 사내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박시원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SKC는 이번 선임으로 이사회의 재무ㆍ투자 분야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진에 대한 관리ㆍ감독 등 이사회 본연의 기능을 더욱 강화할...
주총 의장을 맡은 이창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46시리즈 양산을 본격화하고 보급형은 리튬인산철(LFP)과 고전압 미드니켈 등 신규 제품을 추가해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원가 구조 개선을 위해 주요 원재료에 대한 직접 투자와 공급처 다변화로 구매 비용을 효율화하고, 제조 공정 혁신으로...
3대 신성장동력에 집중될 정도로 꾸준히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전지(배터리) 소재 쪽 투자가 제일 많다”고 답했다.
LG에너지솔루션 지분 매각 계획과 관련해서는 “매각 계획은 현재는 없고 여러 옵션을 탐색 중”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LG화학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차동석 최고재무책임자(CFO) 사내이사 선임, 이영한 사외이사 선임 등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기관투자자 대상 경영현황 및 2023년 실적 설명
△아이에스동서, 2023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LIG넥스원, 당사에 대한 이해도 제고
△아이톡시, 회사 비전과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SKC, CFO 해외 NDR
△세토피아, 제련 공정을 통한 Nd금속 제조 시연·국내외 투자자 바이어 제조공정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매튜 프렌드 나이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분석가들에게 "전략적인 가격 인상, 해상 운임 인하, 제품 투입 비용 절감, 공급망 효율성 개선에 따라 매출총이익이 1.6~1.8%포인트(p)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2025 회계연도 상반기 매출은 한 자릿수 초반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침체한...
김준홍 뷰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영구 전환사채 발행으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과감한 해외 시장 진출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됐다”며 “뇌와 심장, 눈, 폐 등 인간의 주요 신체기관을 아우르는 의료 AI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뷰노에 대해 전세계 각지 투자자 및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계 의료 인공지능 시장을...
전날 책 하퉁 치폴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주식 분할로 직원과 투자자들이 주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기록적인 매출과 이익, 성장 덕분에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말했다.
반도체 메모리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호실적을 발표하고 강력한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16% 이상 급등했다. 마이크론은 2024...
퇴직한 이혁주 전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가 25억5100만 원(퇴직소득 19억5400만 원)을 받아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정기 주주총회까지 SK스퀘어 대표이사를 지낸 박정호 부회장은 2022년 성과에 대한 상여로 23억1700만 원을 가져갔다.
보안업체 SK쉴더스 매각을 주도한 송재승 CIO 트랜스포메이션(부사장)과 정재헌 전...
한 대표는 1만 주, 최고사업책임자(CBO) 이광용 전무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철환 상무가 각각 8000주를 취득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매수는 현재 기업 가치가 현저히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경영진의 추가 자사주 매수 등 주주 친화 정책을 강화하고 기업 가치 재평가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2024년 연간 예상 실적은 매출액 822억 원, 영업이익 153억 원으로 전년 대비각각 11.7%, 11.8%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지난해 투자한 신규 상품 출시 및 기존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통해 매출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면서 “특히 AI 기반 ‘AI CFO Suite’ 신상품을 올해 7월에 출시 예정으로, 구독서비스 도입으로 실적 성장에 기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