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상식 / CMO
기업의 마케팅부문 전체를 총괄하는 최고경영자를 뜻한다. Chief Marketing Officer의 줄임말. 전체적인 관리의 관점에서 마케팅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마케팅조직을 통해 집행하며 그 결과를 마케팅통제로 측정하는 관리활동을 총괄하는 고급 임원이다.
☆ 속담 / 남자는 이레 굶으면 죽고 여자는 열흘 굶으면 죽는다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여자가...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으로는 메신저리보핵산(mRNA)을 선택했다. mRNA 독감백신과 희귀질환인 숙신알데히드탈수소효소결핍증(SSADHD)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전남 화순 백신 공장에 파일럿 규모의 mRNA 생산시설을 구축해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시작으로 추후 위탁생산(CMO)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SK플라즈마는 이번 초도 선적을 기점으로 해외 국가와 협력해 현지 원료 혈장으로 위탁 생산하는 글로벌 위탁생산(CMO)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는 “이번 수출로 북미, 유럽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독점하던 글로벌 CMO 시장에 SK플라즈마의 존재감을 알리게 됐다”며 “CMO라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글로벌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날 행사에는 첸 시 사장 외에도 마이클 젠슨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장현기 아레나 상무 등이 참석해 인스파이어 개발 과정과 향후 개장 계획을 비롯해 브랜드 전략을 공개하는 순서를 가졌다.
인스파이어는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시설을 순서대로 개장할 계획이다. 인스파이어는 세 가지 콘셉트 타워로 구성된 1275개의 호텔 객실,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차기 대표에는 이문구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내정됐다.
5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임시 이사회 및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이문구 CMO를 신임 대표로 단독 추천했다. 이 내정자는 향후 이사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저우궈단 대표는 건강상 이유로 사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임기는 내년 2월 말까지다.
신한투자증권은 5일 녹십자에 대해 CMO 사업을 통해 향후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및 mRNA 등 다양한 모달리티를 대상으로 위탁생산 서비스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3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1만5800원이다.
정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녹십자는 백신과...
무상증자에 따른 주식 수 증가 및 3Q23 보수적 가정 적용에 따른 실적 조정 반영
지속되는 공동재보험을 통한 구조적 성장
23E 순이익 3,295 억원/IFRS4 기준 2,948 억원(+68% YoY) 전망
설용진 SK증권
◇녹십자
버틴만큼 좋은 일이 와요
IVIG-SN 10%의 최종허가 결과 발표 임박
CMO 사업 진출을 통한 가치 상승 기대
목표주가 14만원으로 소폭 상향. 기대감을 가져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연간 누적 수주금액 3조 원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건의 신규, 4건의 증액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8일 공시했다. 총 7600억 원의 계약 규모로, 올해 누적 수주금액은 지난해보다 2배 증가한 3조4867억 원을 달성했다.
예상보다 빠른 4공장 가동률 상승세에 따라 회사는 올해 연간 매출 전망치를 3조6016억 원으로 기존 5...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생산(CMO)과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이엔셀도 삼성서울병원 교수창업기업이다. 장종욱 이엔셀 대표는 “세포·유전자치료제는 개인 맞춤형 생산이 필요한 분야라 바이오의약품 CMO/CDMO와는 차별성이 있다. 완제품을 생산하기보다는 임상시험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다양한 약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느냐가...
회사는 신규 mRNA 생산시설에서 다양한 백신 및 치료제 후보물질의 효과와 안전성을 점검해 나가며 기술과 역량을 축적한 뒤, 파일럿 GMP 적용을 통한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시작으로 추후 상업화 및 위탁생산(CMO) 사업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지난해 아퀴타스 테라퓨틱스(Acuitas Therapeutics)와 지질나노입자(LNP)...
회사는 신규 mRNA 생산시설에서 다양한 백신 및 치료제 후보물질의 효과와 안전성을 점검해 나가며 기술과 역량을 축적한 뒤 파일럿 GMP 적용을 통한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시작으로 추후 상업화 및 위탁생산(CMO) 사업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정재욱 GC녹십자 R&D부문장은 “이번 신규 생산시설 준공은 선제 mRNA 플랫폼 기술 확보...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총 7608억 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누적 수주액은 3조4867억 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3조 원대를 돌파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신규 계약 외에도 4건의 증액 계약을 체결한 점이다. 고객사와 신뢰 관계를 쌓으면서 계약 제품을...
이외에도 인도의 아라젠(Aragen)은 작년 11월 3000만 달러(387억 원)를 투자해 단일항체치료제 CMO를 건설하겠다고 했고, 바이오콘의 자회사 신젠(Syngene)도 스텔리스 바이오파마 (Stelis Biopharma)를 인수하고 8600만 달러(1111억 원)를 투자해 항체치료제 CMO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우시바이오로직스는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걸쳐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시설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건의 신규, 4건의 증액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올해 공시된 신규 수주 및 증액 계약 중 1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계약만 총 9건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CMO 계약은 최소구매물량보전(MTOP) 방식으로 진행돼 계약 이후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계약 금액과 물량이 확대되는 사례가 많다.
2022년 공시된 계약 11건 중...
추가로 상업화를 대비해 위탁생산(CMO) 용역 매출 1000만 달러(132억 원)도 확보했다.
현재 알테오젠은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두 개 품목의 SC제형 치료제가 품목허가를 위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임상 3상 마무리 단계에 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중국 내 파트너사가 임상 3상을 마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 등이...
제약사업부문을 총괄하는 김만규 HLB제약 부사장은, “당사의 플래그십 의약품인 로수듀오에 대한 완전한 권리 인수로, 제품 생산은 물론 마케팅, 판매 전반에서 원가를 개선하고 제품 경쟁력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라며, “향남공장을 통한 위탁생산(CMO) 사업도 매출이 급증하고 있어 50%를 넘는 당사의 연평균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높아짐에 따라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치료제의 공급 부족 현상은 지속 중”이라며 “내년에 게임체인저인 마운자로의 등장이 예고돼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의 GLP-1 공급부족 사태가 심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한미약품의 바이오플랜트를 활용한 위탁생산(CMO)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현실이 될 여지도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GLP-1 CMO 가능성 기대
정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넷마블
이 중에 취향인 게임 한 개쯤은 있겠지
2024년 신작 최소 9종 예정
명작 IP 활용의 좋은예
김지현 흥국증권 연구원
◇세경하이테크
탐방노트: 다시 한번 성장주로 인식될 시점
중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수혜
OCA(투명접착필름) 북미 태블릿 신규 진입
이차전지 신사업 시작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
이를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와 MSD는 올해 5월 2세대 에볼라 백신에 대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1976년 처음 발견된 에볼라 바이러스 질환(Ebola Virus Disease, EVD)은 아프리카 등지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해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 시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특징인 출혈열 질환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사망률이 5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