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해 ‘G3 패밀리 라인업(G3비트·G3스타일러스·G비스타·G3스크린 등)’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을 크게 늘린 바 있다. 올해도 지역별 수요에 맞춰 다양한 버전의 G4 패밀리 라인업을 통해 스마트폰 매출 확대를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G4 스타일러스와 G4c는 각각 ‘대화면’, ‘작지만 알찬 기능’을...
또한 KT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와 LG전자 'G3비트', 'G4'의 공시지원금도 '망내LTE 34' 요금제 기준 각각 9만5000원, 2만원, 1만1000원 높였다. 반면 갤럭시 맥스의 공시지원금은 동일한 요금제 기준 1만원 낮췄다.
KT의 갤럭시노트4 기본구매가는 74만7000원으로, 80만원대인 다른 이동통신사에 비해 약 6만원 저렴하다. 갤럭시S6 엣지 32GB 역시...
아울러 SK텔레콤은 출고가 55만원의 팬택 '베가 LTE-A'에는 'T끼리 35' 요금제 기준 공시보조금을 32만원으로 책정했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 'G3 비트'의 공시보조금을 '망내LTE 34' 요금제 기준 3만9000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출고가 35만2000의 G3 비트를 4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통법이 시행되기 이전에 출시된 ‘갤럭시S5’, ‘G3’는 판매량을 예측할 수 있는 힌트라도 줬었다.
단통법 시행 이후 마케팅 비용 감소로 반짝 실적을 낸 이통사들의 경우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내리막길을 걸을 공산이 크다. 단통법 시행 이후 국내 이통3사의 번호 이동을 포함한 신규 가입자 수는 눈에 띄게 감소했다. 게다가 정부가 지난달부터 소비자들이 지원금...
실제로 지난해 출시된 ‘LG G3’는 판매 시작 5일 만에 10만대 판매고를 올리며 초반 인기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1일 단통법 시행 이후 스마트폰 판매 가격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모든 제조사의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은 거의 반토막났다.
단통법 악재로 지난달 10일 글로벌 동시 출시된 삼성전자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엣지’의 초반 한...
한편, 비주얼 경험을 극대화한 G4는 전작인 ‘G3’보다 80% 빛을 더 받아들일 수 있는 F1.8 카메라 렌즈와 자연에 가까운 색을 표현하는 ‘IPS QHD 퀀텀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아날로그 감성의 명품 천연가죽을 포함해 다양한 후면 커버 소재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LG전자 만의 인간 중심 사용자경험(UX)인 ‘UX 4.0’을 채택했다.
또 "G3 대비 G4의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는 근거 없다"며 "판가가 내려가는 건 스마트폰 시장 전체 트랜드로 재료비, 가공비 등 원가 측면에서 판가를 뛰어넘는 만큼 많은 노력이 이뤄지고 있고 현실화돼 반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2분기 G4 출시와 함께 G4의 파생모델 출시하며 수익성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디스플레이는 전작 G3에 비해 색 표현 범위가 20% 더 넓어졌다.
UX(사용자경험)도 G4의 야심찬 기능이다. LG전자는 다양한 스마트폰 사용자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새롭게 발표한 UX 4.0을 ‘G4’에 처음 적용했다. ‘퀵샷’은 후면 하단 볼륨 버튼을 두 번 클릭하면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카메라앱이 실행되는 동시에 사진이 찍히고...
있다"며 "차별화된 G4에 호기심과 호평 등의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G3 대비 G4의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는 근거 없다"며 "판가가 내려가는 건 스마트폰 시장 전체 트랜드로 재료비, 가공비 등 원가 측면에서 판가를 뛰어넘는 만큼 많은 노력이 이뤄지고 있고 현실화돼 반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LG G4 데이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G4는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세계에서 가장 밝은 조리개 값을 지닌 F1.8의 16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탑재했다. 이미지 센서의 크기도 전작인 G3에 비해 40% 늘려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출하가 82만 5000원. 노진환 기자 myfixer@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LG G4 데이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G4는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세계에서 가장 밝은 조리개 값을 지닌 F1.8의 16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탑재했다. 이미지 센서의 크기도 전작인 G3에 비해 40% 늘려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출하가 82만 5000원. 노진환 기자 myfixer@
스마트폰 판매 증가 사유는 G3 글로벌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북미에서 3Gㆍ4G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 LㆍF시리즈 판매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1분기에 3G 스마트폰을 950만대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했고, 4G 스마트폰을 590만대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했다. 휴대폰 전체 판매수량도 1990만대를 달성해, 전년 동기 1640만대...
MC사업본부의 매출액은 전략 스마트폰 ‘G3’의 글로벌 판매 호조와 북미 지역 보급형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더불어 북미 시장 판매 호조 및 효율적인 자원 투입에 힘입어 영업이익 역시 전분기 대비 7% 증가하며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또 1분기 154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스마트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미국 뉴욕에서 열린 G4 론칭 행사에서 조준호 사장은 “전작인 G3가 1000만대가량 팔린 것 같다”면서 “이것보다 20%는 더 팔아야 되지 않겠느냐”고 G4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조성하 부사장도 한국 론칭 행사에서 “스마트폰 수요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요내에서 소비자가 G4를 얼마나 선택하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판매 목표는 이미 조 사장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LG G4 데이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G4는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세계에서 가장 밝은 조리개 값을 지닌 F1.8의 16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탑재했다. 이미지 센서의 크기도 전작인 G3에 비해 40% 늘려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출하가 82만 5000원. 노진환 기자 myfixer@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LG G4 데이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G4는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세계에서 가장 밝은 조리개 값을 지닌 F1.8의 16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탑재했다. 이미지 센서의 크기도 전작인 G3에 비해 40% 늘려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출하가 82만 5000원. 노진환 기자 myfixer@
조준호 LG전자 MC(모바일터뮤니케이션)사업본부 사장은 이날 뉴욕 맨해튼 원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G4 론칭 행사 전 간담회에서 “전작인 G3가 1000만대가량 팔린 것 같다”면서 “이것보다 20%는 더 팔아야 되지 않겠느냐”고 G4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이어 조 사장은 LG전자의 스마트폰이 글로벌 시장에서 ‘믿을만한 대안’, ‘의미 있는 3등’...
LG전자는 G4의 후면 커버에 천연 가죽 소재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으며, 화면은 상하로 부드럽게 휘어진 '슬림 아크(Slim Arc)' 디자인을 채택했다.
G4는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세계에서 가장 밝은 F1.8 조리개 값을 지닌 16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탑재했다. 이미지 센서의 크기도 전작인 G3에 비해 40% 늘려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여기에 G3보다 80% 빛을 더 받아들일 수 있는 F1.8 카메라 렌즈와 높은 색 표현이 가능한 IPS QHD 퀀텀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특히 후면 1600만 화소 카메라, 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탑재해 셀피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G4’는 셀피 촬영을 위한 ‘제스처 인터벌 샷’도 추가했다.
LG전자는 다양한 스마트폰 사용자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새롭게...
조 사장은 2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원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G4 론칭 행사 전 간담회에서 “‘G3’가 1000만대가량 팔릴 것 같다”면서 “이것보다는 20% 더 팔아야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G3와 비교해 향상된 카메라 기능 및 후면 가죽 커버 등 스펙과 디자인을 한 단계 높인 G4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조 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