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느낌표·스마일 픽토그램 디자인“새 브랜드 통해 서울 발돋움 계기”
“서울 시민의 마음이 모여서 함께 만든 브랜드인 만큼 서울 대표 브랜드로 제 역할을 든든히 할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서울의 새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소울(Seoul, My soul)’을 발표하는 자리를 갖고 “서울은 이미 그 자체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도시지만,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서 서울시 브랜드 관련 질의아이·서울·유(I·SEOUL·U) 시민 동의율 34% 불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새로운 슬로건으로 확정된 ‘서울 마이 소울(Seoul,my soul)’에 대해 “슬로건은 백인백색, 디자인은 천년천색”이라며 “신규 슬로건 서울 마이 소울의 디자인은 시민 공모 절차를 밟아 결과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2008년 만든 서울시 상징 동물 ‘해치’올해 유튜브 ‘해치TV’에 약 2억원 투입“해치 알리는 목적부터 확실하게 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과거 재임 시절 만든 서울시 캐릭터 ‘해치’를 홍보하기 위해 매년 억 단위의 비용이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가 유튜브 ‘해치TV’를 운영하며 투입하는 비용에 비해 대다수 시민에게 잘 홍보가 되지 않고 있어
일본 유명 아이돌 그룹 킹앤프린스 멤버 히라노 쇼(26)가 방송 인터뷰에서 한국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으로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히라노 쇼의 한국 방문기를 담은 현지 방송 장면 일부가 공유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히라노 쇼는 ‘I SEOUL U’라고 적힌 커다란 조형물 앞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서울시의 신규 브랜드 슬로건에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6일까지 슬로건 결선 투표를 마무리한 후 디자인 작업을 거쳐 이르면 4월 최종 브랜드를 발표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신규 브랜드와 관련해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과 ‘서울포유(seoul for you)’를 두고 지난달
서울 곳곳에 세워진 '아이·서울·유(I·SEOUL·U)' 조형물이 사라진다.
서울시는 새로운 브랜드 개발에 따라 서울광장 등에 설치된 기존 브랜드 아이서울유 조형물을 18일부터 한 달간 차례로 철거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2015년 만들어진 아이·서울·유 조형물은 여의도 한강공원과 서울광장 등에 29개 설치돼 있다.
시는 조형물을 철거한 뒤
서울시 대표 도시브랜드인 ‘아이·서울·유(I·SEOUL·U)’를 대신할 새로운 브랜드가 선정된다. 서울시는 총 4가지 브랜드 안을 선정했고 국내·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슬로건을 확정한다.
27일 서울시는 신규 도시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이달 2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8월부터 도시 브랜
서울시가 ‘아이·서울·유(I·SEOUL·U)’를 대신할 새로운 브랜드 개발을 위한 주요 키워드로 꿈, 미래, unlimited, smartness 등이 꼽혔다.
서울시는 서울의 역동성과 매력, 글로벌 선도도시로서의 지향점을 브랜드에 압축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서울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40일간 실시한 ‘서울의 가치 찾기 시민 공모전’에서 이같은 결과가
매력·글로벌 선도도시 지향점 담은 새로운 브랜드 개발민간 브랜드 전문가 위촉, 내·외국인 참여해 연내 최종선정단기간에 비용과 시간을 들여 바꿔야 하냐 비판도
서울시 대표 도시브랜드인 ‘아이·서울·유(I·SEOUL·U)’를 대신할 새로운 브랜드가 연내 개발된다. 새 도시브랜드는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하고 전문가 자문단을 꾸리는 등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서울시 대표 브랜드 'IㆍSEOULㆍU’(아이서울유)' 조형물 한 개에 평균 설치 비용이 37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조형물 설치 비용이 많다는 지적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제를 요청하면서 향후 추가 설치 계획은 수립하지 않았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아이서울유 조형물은 2015년 12월 여의도한강공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까지 5년
"재건축 억제해 주택 대참사…도시재생 축소 필요""대중교통 요금 인상 부적절…'한강치맥', 바로 금지 아냐"출입기자 간담회서 부동산ㆍ도시재생 등 현안 답변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선을 전제로 2025년까지 재건축ㆍ재가발을 통해 신규 주택 24만 호를 공급하겠다는 후보 시절 공약을 재확인했다. 또 행정의 연속성을 존중하겠다면서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서울시가 서울브랜드, 해치, 한강 등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에 협업할 기업 ‘2021 서울브랜드 파트너스’를 모집한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브랜드 파트너스는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서울의 상징물을 활용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서울시가 홍보와 판로를 지원하는 공동 브랜딩 사업이다. 의류, 잡화, 생활용품, 문구류, 식품 등 우
그리스, 페르시아, 인도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더는 '포용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기원전 331년, 가우가멜라 전투에서 페르시아군을 물리치고 바빌론에 입성한 직후 그 면모를 바로 드러낸다.
바빌론에 들어선 알렉산더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바빌론에 야만인이 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문명이 고도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우수한
서울시는 서울브랜드 I‧SEOUL‧U와 민간기업이 공동브랜딩한 제품을 선보이고 판매하는 '아이서울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11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마포구 홍대 축제 거리에서 문을 연다. 서울시와 아이서울유 파트너스가 공동브랜딩한 20여 개 브랜드와 아이서울유와 협업을 진행한 27개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3주년을 맞는 서울브랜드 ‘I·SEOUL·U(아이서울유)’가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시민·외국인 5000여 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84.0%가 '아이서울유'를 인지하고 있으며 70.7%가 '호감이 간다'고 응답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브랜드 인지도는 2016년(63.0%), 2017년(66.3%),
서울시의 ‘북한이탈주민’ 대체용어 공모전에 대해 실효성이 있는가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을 일컫는 새로운 명칭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이라는 용어가 ‘북한[부칸]’, ‘이탈’의 ‘ㅋ’과 ‘ㅌ’ 등의 어감이 좋지 않으며 ‘이탈’이라는 단어가 주체적으로 한국으로 넘어온
서울의 새 브랜드 ‘I.SEOUL.U(아이.서울.유)’가 ‘한국식 영어’라는 조롱과 질타를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서울역고가 보행길의 새이름 ‘seoullo 7017’이 의미가 모호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시가 4월 개장할 서울역고가 보행길 이름을 ‘seoullo 7017’로 정한 이후 서울역 전광판을 통해 ‘seoullo’, ‘since 7017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은 28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국제 이슬람 엑스포 2016'에 참가해 서울 관광을 홍보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이슬람 엑스포는 세계 30개국, 600개 업체, 총 9만 명이 참가한다.
전 세계 무슬림 인구는 16억 명으로 매년 1억 명 이상이 해외여행을 하고 있다. 한국을 찾는 무슬
문화체육관광부가 무려 35억여 원을 들여 만든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여당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가 새 국가브랜드로 발표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가 전혀 크리에이티브(CREATIVE)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