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Eternity’와 ‘escape’, ‘angel over me’등의 경쾌한 음악으로 관객을 들썩이게 하다가도, ‘born again’, ‘I still see your face’등으로 관객들과 감성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슈퍼스타 K2’로 이름을 알린 존박과 김그림이 스티브 바라캇의 연주에 맞춰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김그림은 카리나의 ‘slow motion’과 ‘here we are’를, 존박은...
2011-03-1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