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집계 기준 지난해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각각 21만6833대와 21만4048대가 해외 시장에 판매됐다. 전체 자동차 수출 시장에서 1위와 2위다.
GM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뛰어난 품질과 시장의 높은 평가는 공신력 높은 국내외 자동차 평가기관 및 미디어가 수여한 다수의 상을 통해...
10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1∼3월 '베스트셀링카'(상용차 포함) 1∼4위는 기아 쏘렌토(2만6929대), 현대차 싼타페(2만3313대), 기아 카니발(2만2681대), 기아 스포티지(1만9661대) 순으로 나타났다.
모두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는 차종으로, 국내 자동차 판매 '톱4'를 RV가 독식했다.
국내 1톤(t) 트럭 시장의 대표 차종인 현대차 포터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기아의 CKD 판매량은 2021년 11만4860대를 정점으로 2022년 9만882대, 2023년 5만8480대 등으로 2년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 올해 2월까지는 총 9440대를 판매했는데, 단순 계산 시 올해 판매량은 5만6640대 수준에 그친다. 이 계산이 현실화할 경우 기아의 CKD 판매는 3년 연속으로 줄어들며 2021년 세운 목표와는 30만 대...
실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등록 차량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39만898대로 전년 대비 42.5%의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차는 16만2507대 등록되며 전년 대비 1.1% 줄어든 판매를 기록했다.
비슷한 MPV인 카니발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출시 이후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 올해 1, 2월 카니발은 내수에서...
실제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서 팔린 국산 전기차는 778대, 수입 브랜드는 821대에 그쳤다. 지난해 매달 1만 대 넘게 팔렸던 점을 고려하면 1월 판매량은 20%에도 못 미친다.
이 역시 일반 소비자 판매 물량은 아니다. 업계 관계자는 "1월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해 계약한 이후 늦게 출고한 물량이거나 보조금 없이...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올해 수출액이 전년 대비 3.9% 증가한 715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문학훈 오산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는 “자동차 원가가 올라가면서 수출 단가는 앞으로도 올라갈 수밖에 없고 그에 따라 수출액 역시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며 “1월 출발이 나쁘지 않다. 미국 대선 등의 변수가 남아있지만 올해는...
KAMA, 2023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 분석 발표판매량 3.9% 증가, 취득금액 78조5000억 달해하이브리드차 성장…전기·수소·디젤·LPG 감소일본 브랜드 강세…중국산 전기 상용차도 급증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취득금액은 역대 최대 수준을 경신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1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
KAMA 집계 기준 트블 1위, 트랙스 4위각 21만 대·18만 대 판매돼 수출에 기여
GM 한국사업장 쉐보레 브랜드의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레읿르레이저가 지난해 국내 승용차 수출 1위 모델로 등극했다. 지난해 출시된 트랙스 크로스오버도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수출 상위 5개 차종에 한국지엠의 2개 차종이 포함됐다.
한국지엠은 18일...
17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간 국산 하이브리드차는 3만923대 판매됐다. 기존 월별 역대 최고치인 올해 6월 2만7971대보다 10.5% 늘어난 규모다.
지난달까지 하이브리드차가 월간 2만 대 이상 판매된 달(11월 제외)은 7개 달에 이르지만 3만 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내내 하이브리드차 판매 호조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하반기 국내 전기차 수요가 부진한 상황 속에서 정부 전기차 구매보조금 확대 및 제작사 할인 판매 확대 등으로 전기차 판매 감소세가 완화되어 11월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증가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 전기차 보급은 누적된 전기차 대기 물량 출고 등에 힘입어 상반기 전년 대비 13.9% 증가했다. 반면...
11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통계에 따르면 올해(1~10월) 신차로 등록된 124만1958대 중 20대 구매자는 5.83%(7만2350대)에 그쳤다. 2.54%(3만1540대)를 차지한 70대 이상 구매자에 이어 두 번째로 낮다.
20대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20대 구매자 비중은 2019년 7.06%(10만5631대), 2020년 7.06%(11만4331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10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해 1~10월 각각 94만5062대, 86만7136대를 수출했다.
양사의 합산 수출 대수는 총 181만2198대다. 매달 18만 대 가량을 국내에서 생산해 해외로 판매한 셈이다. 이 같은 흐름이 연말까지 이어지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합산 수출 대수는 210만 대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의 합산 수출...
KAMA, 올해 자동차산업 평가 및 내년 전망올해 국내 자동차 산업 내수ㆍ수출 동반 회복내년 소비심리 위축으로 내수 감소 전망주요 시장 수요 정상화로 수출은 소폭 성장
내년 자동차 시장은 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내수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수출은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의 수요 정상화 등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자동차산업연합회(KAIA)가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제2조·제3조의 국회 통과와 관련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전기차산업협회, 현대기아협력회, 한국지엠협신회, KG모빌리티협동회...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총 8만7243대다. KAMA 통계에 잡히는 올해 1~9월까지는 5만3738대다. 아직 3개월의 여유가 있지만, 지난해 판매량을 뛰어넘기는 어렵다.
전 세계로 눈을 돌려도 기업들은 전기차 시장 둔화에 투자 계획을 연기, 철회하고 있다. 14일 SK온은 미국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의 조지아 공장 배터리...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정부가 전기차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구매보조금 확대 방안을 발표한 것을 두고 환영 의사를 밝혔다.
KAMA는 “올해 들어 전기차 신규 계약 등 내수 급감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 빨간불이 켜져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이번 보조금 확대 결정으로 국내 전기차 내수 진작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자동차모빌리티협회(KAMA) 등에 따르면 내수 시장에서 경차 판매량은 지난해를 기점으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내수 경차 판매량은 2018년 12만6448대, 2019년 11만4305대, 2020년 9만6503대, 2021년 9만5305대로 꾸준히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해 13만2911대가 판매돼 증가 추세로 전환했으며 올해 판매량도 7월까지 7만323대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현대차...
가동 중단에도 불구하고 8월 한 달 동안 해외시장에서 총 8721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2023년 1월부터 7월까지 13만8109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해 누적 수출 순위에서 경쟁 차량과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를 기록, 세계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해 오고 있다. (KAMA 집계 기준).
23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미국 전기동력차 시장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전기동력차는 전년 대비 54.8% 증가한 65만5699대 판매됐다. 전기동력차는 순수 전기차(B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수소연료전기차(FCEV) 등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차를 말한다.
유형별로는 BEV가 59.2% 증가한...
KAMA, 2023년 자동차산업 수정 전망 발표내수·수출 전망 상향…407만 대 생산 예상“경쟁력 확보 기대…정책적 지원도 필요해”
올해 국내 자동차산업이 5년 만에 400만 대 생산 고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18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도 자동차산업 수정 전망’을 발표하고 올해 연간 자동차 생산 대수를 40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