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최근 공고한 2020년도 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 지정과제 상세기획 사업 합동설명회를 세계은행과 함께 화상으로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KIAT는 산업·에너지 공적개발원조(ODA)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내 ODA 관련 기관은 물론 다자개발은행과의 적극적 협업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화상설명회에는 세계은행 워싱턴 본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공공부문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이전하는 기술 나눔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술나눔은 공기업과 대기업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무상으로 이전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신제품 개발, 신산업 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성전자, 포스코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추진하는 기술나눔에는 공공연구기관...
NTB를 운영 중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NTB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일 정부가 ‘범부처 기술이전·사업화 정책협의회’에서 발표한 ‘제7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의 구체적 발걸음이다.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은 R&D 성과가 연구실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에 활발히 이전돼 신속하게 사업화가 이뤄질 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4일부터 한 달간 여학생의 이공계 진학과 산업계 진출 확산을 위한 '2020 K-걸스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K-걸스데이는 이공계열 진학과 산업기술 분야 사회진출을 꿈꾸는 여학생들을 위한 기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약 1만2000명의 중·고등·대학교 여학생들이 640여개 기업·연구소·대학 등 산업기술...
중진공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과 협업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지자체에 특구 지정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구 참여기업의 사업화와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정책자금을 마련하고, 수출마케팅, 인력사업을 연계 지원해 2024년까지 매출 1조 5000억 원, 일자리 창출 4500여 명, 기업유치 180여 개 등 정부의 규제자유특구 성과 창출에 이바지한다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중소기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 지원을 받아 만든 제품에 대해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을 허용하는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를 공고하고, 다음 달 15일까지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도는 국내 중소기업의 초기 판로를 지원하고, 혁신제품 도입을 통한 정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작년 말 도입됐다.
우수연구개발...
사업화 직전에 이르기까지 공백 영역 없이 전(全)주기 연속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소부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부가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www.motie.go.kr), 또는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직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 위치한 사무실을 일시 폐쇄한다고 21일 밝혔다.
KIAT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같은 층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달 19일 건물 안에서 일하던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운영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을 포함한 유관기관들이 입주기업의 적기 성과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지원 방안으로는 독일 기업과의 매칭 지원, 해외기관과의 공동연구 지원, 글로벌 파트너링(GP) 사업과 연계한 입주기업 대상 수출상담회 개최, 현지 매물 실사평가 등 글로벌 M&A의 전 과정 지원, 연구개발·시설자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갑작스런 수해로 이재민이 발생한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마을에 7일10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품을 전달했다.
이길리 마을은 닷새간 700㎜가 넘는 폭우로 인근 한탄강이 범람하면서 이달 5일 마을 전체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봤다.
KIAT는 현지 주민들에게 당장 필요한 라면, 즉석밥, 비상 상비약, 생수, 속옷, 생필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포스코의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이전하는 기술나눔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술나눔은 대기업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의 새로운 제품개발 및 제품개선 차원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스코ICT,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케미칼 등 포스코 그룹사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고통 분담 차원에서 2019년도 경영평가 성과급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
KIAT는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위해 경평 성과급 중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노동조합과 합의하고, 자발적 의사를 밝힌 직원들의 동의를 받아 경평 성과급...
이번 계약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지원 국책과제인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건조 및 실증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한국조선해양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과 울산시 테크노산업단지에서 선박건조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89.2m, 너비 12.8m, 높이 5.4m 규모로 375명의 승객을 싣고 최대 16노트의 속력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1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앰버서더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삼성전자와 함께 중소기업 78개사에 135건의 기술을 무상으로 양도하는 기술나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기술나눔은 대기업·공기업·공공연구소가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료로 개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는 기술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대...
현재 산자부 산하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소부장을 포함해 새로운 산업기술 혁신 전략을 짜고 있다. 한국은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디지털화 촉진이라는 새로운 추세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과학·산업기술의 발전을 반드시 이룩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우리 산업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 ‘소부장 2.0 전략’에 거는 기대가 자못 크다.
박문수 생산기술연구원 박사(KIAT 산업기술정책자문단장)는 “코로나로 세계의 분절이 가속하고 있어 공급사슬(서플라이 체인)의 국내 회귀, 에너지 자립이 필요하다”며 “AI를 포함한 디지털 기술로 산업들을 연결시키는 일이 지금부터의 산업정책에서 최대의 핵심적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위드 코로나’ 시대 진입의 현실을 인식하고...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전담하는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으로 주목하는 AR·VR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KEA가 주관하고 서강대(가상현실 응용서비스)·서울대(증강현실 하드웨어)·한국과학기술원(증강현실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이 사업단을 구성해 지난 3월부터 수행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산업 환경 변화를 반영해 현장감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산업기술정책자문단’을 구성·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산업기술정책자문단은 학계, 연구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정부 정책에 대한 진단·분석·제언이 가능한 산업기술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자문단은 앞으로 산업기술 관련 현안을 분석해 이에 따른 정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응 산업 인재 양성 방안' 간담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석현 인텔리전스코리아 대표 △임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센터장 △박용호 인천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코로나 국면에서의 산업 변화 방향과 이에 따른 산업 인재 양성 방안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12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 규제 애로 해소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단공은 앞으로 입주기업 대상으로 규제 애로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규제 샌드박스 과제를 발굴하고, KIAT는 발굴된 과제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