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특히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3분기까지 하락이 불가피하지만 가격하락 폭은 현저히 둔화되고, 4분기부터는 글로벌 메모리 3사의 감산 효과가 수급에 반영되는 가운데 출하증가 효과로 DRAM, NAND 가격은 상승전환이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올 4분기 HBM3 출시가 예상되어 2024년부터 AI 서버용 메모리 시장에 본격...
그러면서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NAND 투자 확대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이번 NAND의 up-cycle에서는 유동성이 풍부한 삼성전자가 '수요의 증가분을 독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해당 기간 원익IPS는 ALD와 CVD 장비 국산화를 통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반도체 수요회복이 다소 늦어진다고 가정해도 삼성전자의 20% 이상 감산에 따른 공급축소 효과만으로도 하반기 글로벌 DRAM, NAND 수급은 균형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도체 가격하락 영향으로 글로벌 세트업체들의 반도체 원가부담도 현저히 낮아져 향후 채용량 확대에 따른 출하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했다.
그는 “특히 반도체 수요회복이 다소 늦어진다고 가정해도 삼성전자의 20% 이상 감산에 따른 공급축소 효과만으로도 하반기 글로벌 DRAM, NAND 수급은 균형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도체 가격하락 영향으로 글로벌 세트업체들의 반도체 원가부담도 현저히 낮아져 향후 채용량 확대에 따른 출하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수급 조기 정상화와 그래픽 DRAM 시황이 급변 중”이라며 “Trendforce, DRAM과 NAND 모두 감산 효과로 3분기 이후의 수요초과율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DRAM의 경우 올해 Server를 제외한 전 응용 수요 B/G 상향조정이 동반 될 것”이라며 “특히 SK하이닉스가 비교 우위인 Graphic DRAM의 수요초과율이 가장 큰...
DRAM과 NAND 메모리의 비트그로스(bit growth)와 평균판매가격(ASP)도 PC, 모바일, 서버 등 전반적인 메모리 반도체 수요 약화로 인해 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했다. 다만 "올해 중반부터 메모리 반도체 업황 사이클이 돌아설 수 있고 고객사의 재고소진이 마무리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실적회복이 기대된다는 점은 다소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그러면서 “이는 3분기부터 DRAM, NAND 가격하락이 큰 폭으로 둔화되며 재고평가손실 축소로 삼성전자 반도체 실적은 2분기 바닥형성이 예상되고, 3분기부터 고객사의 반도체 재고가 정상 수준에 진입하는 동시에 삼성전자 반도체 재고도 축소가 시작되며 재고 건전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삼성전자 주가는 불안의 벽을 타고 실적과...
3D NAND의 기술 변화 진행 중
도현우 NH투자 연구원
◇제일기획
아쉬운 광고 경기 둔화
1Q23 Preview: 광고 경기 둔화 여파 지속
2023년 가이던스 달성에 주력
정지수 메리츠 연구원
◇이노션
대행 물량 증가에도 비용 부담 지속
1Q23 Preview: 판관비 증가 부담 지속
경기 둔화 우려로 보수적인 2023년 실적 전망
정지수 메리츠 연구원
◇솔브레인...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마이크로투나노는 기술력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낸드플래시(NAND Flash) 테스트용 프로브 카드 등 기존 사업을 안정화시킨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다”며 “또한 D램 EDS용 및 비메모리 프로브카드 개발을 통한 신규 매출 창출 가능성과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특히, 낸드플래시(NAND Flash) 테스트용 프로브 카드를 개발해 수율 관리 및 협피치(fine pitch, 좁은 간격) 형성이 용이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DRAM WFBI(Wafer Burn In)용 프로브 카드와 압력센서, 마이크로니들 등 MEMS 기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마이크로투나노는 이러한 기술력을 입증 받기 위해 지난해 SCI평가정보와 이크레더블에서...
그러면서 “또한 최근 9개월간(2022년 3분기~2023년 1분기) 70% 하락한 D램(RAM), 낸드(NAND) 가격이 현금원가에 근접하며 2분기에 추가 가격하락(전 분기 대비 -10%) 이후 가격바닥 근접이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 밸류에이션 매력도(12개월 선행 PBR 1.24배 vs. 경쟁사 1.15~1.41배)가 높아지고 있으며, 2분기에 분기 실적이 저점을...
이어 “반도체 영업적자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며 “1분기 가격 하락폭이 높아서 DRAM, NAND 모두 영업적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재고자산평가손실로 수익성 악화가 가중될 거란 전망이다. 다만 높은 재고물량으로 공급 전략의 변화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디스플레이도 소형은 해외 거래선 물량 감소, 대형은 비수기에 따른 출하량...
송 연구원은 “1분기 DRAM, NAND 출하량이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고 축소 정책에 따라 기존 가이던스를 하회하고, 출하 증가를 위한 ASP 추가 하락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DRAM 부문도 적자 전환 예상된다.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이 예상을 상회하는 것은 실적에 긍정적 요소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최근 일부 경기선행지표의 반등에도...
김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대비 적자 규모가 크게 증가한 –3조2300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D램과 낸드(NAND) 가격이 모두 하락하고 물량 감소로 매출액이 감소하면서 고정비 비중이 크게 상승한 반면, 비용 구조 개선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업황 반등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만, 가시성은 낮다고...
박 연구원은 “낸드(NAND)의 경우 업황 개선에 따른 영업적자 폭 축소가 예상되지만, 디램은 연초 이후 급격히 나빠진 수요와 비우호적인 가격 협상 상황 등으로 인해 전 분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디램은 업계 내 쌓여 있는 유통재고가 '하반기 업황 개선의 속도'를 더디게 할 것으로 판단돼 시장의 기대치가 낮춰져야 할 필요도...
이어 “특히 삼성전자는 2000년 이후 과거 20년간 12개월 선행 P/E의 빠른 상승이 다섯 차례에 불과했고, 해당 시기 모두 삼성전자 주가 강세의 초반부였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1분기 현재 메모리 가격이 50% 하락한 상태에서 글로벌 메모리 업체 모두 디램(DRAM)은 생산원가 이하 수준이고, 낸드(NAND)는 현금원가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그러면서 “지난 3분기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재고자산은 무려 26조4000억 원으로 반도체 분기 매출액을 상회할 정도로 심각하고, 4분기 중 낸드(NAND) 재고평가손실이 수천억 원 발생한 상황”이라며 “이 때문에 상당히 과감한 수준의 감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덧붙였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명확한 톤은 아니었으나 삼성전자는 보다 구체적인...
특히 중국 YMTC (NAND)와 CXMT (DRAM)는 미국 제재로 생산라인 고도화가 불가능해져 향후 가격경쟁력 상실과 점유율 잠식이 불가피할 거란 예측이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올 2분기에 메모리 재고정점과 가격하락 둔화가 전망돼 연초 이후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조정은 단기에 그칠 것”이라며 “반도체 주가 선행성 (6~9개월 선 반영)을 고려할 때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