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최고속도가 시속 40~60km 이내인 저속전기자동차(NEV)의 경우 그 특성에 맞도록 구조, 장치에 대한 안전기준을 따로 규정해 내년 초에 도로주행이 가능하도록 관련 법령을 정비 중이다.
국토부는 교통안전공단(자동차성능연구소)에 위탁해 시범운행을 추진하고 여기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파악, 안전기준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10년도 정부예산(안)에...
이에 따라 LG화학은 하이브리드자동차와 전기자동차 시장에 이어 도시형 전기차(NEV)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게 됐다. 사진은 LG화학 김반석 부회장(사진 우측)과 CT&T 이영기 사장이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 및 전면적 제휴 협약식에서 계약서에 사인한 후 악수를 나누는 모습.
LG화학이 하이브리드자동차와 전기자동차 시장에 이어 도시형 전기차(NEV)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
도시형 전기차(Neighborhood Electric Vehicle)란 근거리용으로 사용되는 전기자동차로 시속이 40㎞/h에서 80㎞/h 수준으로 도심에서의 출퇴근용이나 관공서 등에서의 특수용도로 사용되는 차량이다.
LG화학은 20일 도시형 전기차 전문 생산업체인 CT&T와...
한편, 서울시는 금년 하반기에 국내 생산되는 근거리 저속전기차(NEV)와 급속충전시설을 월드컵공원 등에 시범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며 서울시 전역에 7000여개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2020년까지는 공공기관 차량 및 시내버스, 택시 등의 차량을 모두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차 등의 그린카로 교체를 추진하고, 이륜차도...
국책과제 기술은 급속충전기술로 EV, PHEV, NEV 등 다양한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필수적인 충전 기술이다.
이에 따라 파워로직스는 2011년 5월까지 총 2년간 국책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파워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과제 수행으로 EV, PHEV, NEV 등 대용량 배터리팩 시스템에 적용되는 급속충전용 BMS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급속충전기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