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모든 법인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분기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제조자개발생산(ODM) 본연의 경쟁력은 증대된다”며 “수주 증가, 품목 확대, 2분기 해외 합산 순이익 흑전 가능성으로 해외법인 개선 모두 유효한바,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했다.
연구원은 “대손상각비, 이자 비용, 기타 비용 합산이 연결 영업이익의 34%를 차지해 건전하지 않다”며 “2조 원대 매출에도 순이익률이 5%에 불과한 이유”라고 했다.
다만 그는 “제조자개발생산(ODM) 본연의 경쟁력은 증대된다”며 “수주 증가, 품목 확대, 2분기 해외 합산 순이익 흑전 가능성으로 해외법인 개선 모두 유효한바,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ㆍ중견 뷰티업체 대표주자인 에이피알과 클리오, 화장품 중견 제조자개발생산(ODM) 코스메카코리아는 1분기 모두 호실적을 거뒀다.
화장품 브랜드 '메디큐브'를 비롯해 뷰티 디바이스를 판매하는 에이피알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1489억 원, 영업이익 27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21.9%, 영업이익은 19.7...
의류 ODM업체 노브랜드가 금일부터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푸드테크 전문기업 식신은 6450원(-3.01%)으로 하락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전용 배양배지 전문업체 엑셀세라퓨틱스가 호가 1만3500원(14.89%)으로 올라섰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는...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 코스맥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5268억 원, 영업이익 455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30.6%, 영업이익은 229.1% 각각 증가했다. 매출액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코스맥스는 내수 소비 증가와 미국, 일본 고객사가 증가해 실적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법인...
그러면서 "직간접 수출 확대, 미국 대형사향 OTC 프로젝트 유치, 중국 벤처 브랜드 신규 확보로 신기록 경신이 계속될 것"이라며 "지난 10일 코스피 이전 상장 이사회 결의가 8월 마무리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도 오른다. 메가급 ODM 메카로 적극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모발 및 모낭 모사 오가노이드 활용 남성형 탈모 평가법'을 대중에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열린 '2024 오가노이드 개발자 컨퍼런스(2024 ODC)'에 참가해 모발 및 모낭 오가노이드와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 내용 구두 발표도 진행했다.
오가노이드란...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의류 ODM업체 노브랜드가 이날부터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다.
철강 및 물류 공장 설계 전문기업 플랜텍(구 포스코플랜텍)은 호가 1만1250원(-33.04%)으로 급락했다.
새벽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는 1만4000원(-1.75%)으로 하락했다.
기업공개(IPO)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진단용 단백질 효소...
오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달 들어 국가별 화장품 수출액 비중은 중국이 감소하고 중국 외 지역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올해 중국 외 수출 지역 다변화와 K-인디 브랜드의 성장 지속에 힘입어 화장품 업황 회복이 지속될 전망이며,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와 인디 브랜드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HANARO Fn K-푸드는 라면주가...
박 연구원은 “올해 연결 매출은 2조4531억 원, 영업이익은 1931억 원을 나타낼 것”이라며 “영업이익 증가분(569억 원)의 52%는 HK이노엔 증익, 26%는 국내 제조자개발생산(ODM) 증익, 20%는 연우 증익 등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국내 ODM 매출은 18% 성장하면서, 호실적이 2년째 이어질 전망이나, 해외 ODM 부문 매출성장률에 대한 눈높이는 높지...
11일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제조자 개발생산) 기업 콜마비앤에이치에 따르면, 윤여원 대표가 최근 약 1억500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분할로 장내 매수했다.
윤 대표는 지난달 21일과 25일에 약 5000만 원 규모의 콜마비앤에이치 자사 주식 3257주를 매입한 데 이어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2차로 1억 원 규모의 자사 주식...
회사 측은 태국 현지 업체들을 상대로 한 원료 사업은 물론, 제조업자 개발생산(Original Design Manufacturing, ODM) 방식의 완제품 공급 등을 타진할 방침이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 등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기능성 원료 및 소재에 대한 추가 등록 추진을 통해 사업 확대와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유산균 원료 수출...
지난해 중소 뷰티브랜드 호황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국내 화장품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자개발방식) 업체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도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뷰티업계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국내 주요 화장품 업체 5곳의...
코스맥스, 한ㆍ중 법인 대표 상호교체양사, 올해 글로벌 사업도 ‘장밋빛’ 전망
국내 화장품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자개발방식) 양대 산맥인 콜마홀딩스와 코스맥스가 올해를 글로벌 시장 공략의 원년으로 삼고 환골탈태한다. 양사는 최근 사명을 바꾸는 한편 대표이사까지 변경하며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다. 지난해 K뷰티 열풍에 힘입어 매출...
콜마그룹의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가 사명을 콜마홀딩스로 변경한다.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는 확장성을 반영하고, 통합 브랜드로써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다.
한국콜마홀딩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한국콜마홀딩스에서 콜마홀딩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로운 사명은 4월 1일부터 적용하며, 영문은 ‘KOLMAR HOLDINGS CO.,LTD.’로...
최경 부회장은 코스맥스의 국내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계 최초 중국 진출의 1등 공신으로 꼽힌다. 2004년 법인 설립과 동시에 코스맥스차이나 총경리로 20여년간 중국 사업을 진두지휘했다.
현재 코스맥스 중국사업은 △코스맥스차이나(상하이) △코스맥스광저우(광저우) △이센생물과기유한공사(광저우) 등 3개 법인으로 확장하며 중국 내 업계 1위 기업으로...
서승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전기전자, 노트북 제조사개발생산(ODM)과 카메라 렌즈 제조사 실적에서 드러났듯 AI 탑재 확대, 카메라 사양 업그레이드 등 어플리케이션 고사양화 방향성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며 “올해 연간 상저하고 형태의 시장 수요 전망과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유산균 관련 원천 기술 및 인프라를 토대로 2016년 기업 분할을 거쳐 일동홀딩스의 계열사로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이다. 현재 다수의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 소재 등을 활용해 관련 제품과 브랜드를 선보이는 등의 자체 사업은 물론, 국내외 유수의 업체를 상대로 원료 공급 및 OEM·ODM 사업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코스맥스그룹의 건기식 연구·개발·생산(ODM) 관계사 코스맥스엔비티(COSMAX NBT)는 올해 상반기 중 무슬림협의회(MUI) 할랄 인증을 취득하고 본격적인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MUI는 말레이시아의 JAKIM(자킴), 싱가포르의 MUIS(무이스)와 더불어 세계 3대 할랄 인증 기관 중 하나다. 세계 최대 할랄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하는...
지원항목으로는 단순 구매가 아니라, 기업 간 협력을 통한 비즈니스 요소의 사업화로 △R&D·시제품제작·생산·유통·판매 등의 아웃소싱 △주문자 위택 생산방식(OEM), 제조업자 개발 생산방식(ODM) △공동 개발·구매·영업·장비·임차·교육 등이 있다.
정광용 균형기회본부장은 "상생협력 사업은 평택시 내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