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44년 역사상 2연패는 올해도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전성기때의 샷이 살아나면서 세계골프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종일 우즈의 발목을 잡은 것은 아일랜드 홀인 17번홀(파3). 티샷한 볼이 조금 짧아 볼이 물에 빠졌다. 세번째 샷한 볼이 그린에...
김시우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부잔해 부진해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7천18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8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전날 겨우 컷을 통과한 뒤 공동 9위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파72ㆍ7245야드)
▲SBS골프, 11일 오전 2시부터 생중계 ▲사진=PGA
◇2라운드 주요 선수 성적
1.웹 심슨(미국) -15 129(66-63)
2.대니 리(이진명) -10 134(68-66)
패트릭 캔틀레이...
김시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파72ㆍ7245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김시우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로 오전조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10번홀부터 출발한 김시우는 후반 6번홀까지...
재즈 콘서트 외에도 미쉐린 푸드존과 제네시스 차량 전시,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 체험 부스, 가드닝 체험, PGA 프로 레슨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대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단순히 대회만 개최하는 것이 아니라 갤러리와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골프 문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파72ㆍ7245야드)
▲SBS골프, 11일 오전 2시부터 생중계 ▲사진=PGA
◇1라운드 주요선수 조편성
△1번홀
10일
오후 8시10분 루카스 글로버-채드 켐벨-도미닉 보젤리
오후 8시43분 라이언 무어-브랜든 그레이스...
골프용품메이커 타이틀리스트가 골퍼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타이틀리스 트 마니아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나는타이틀리스트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 및 카드뉴스 공개와 더불어 골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다.
지난 8일 박은신, 김건하, 장원주 등...
무대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파72ㆍ7245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1974년 창설해 올해로 44년을 맞는 이 대회는 그동안 다승자는 있어도 2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없다. 김시우가 노리는 것은 바로 2년 연속 우승이다....
우승상금외에 제네시스 차량과 다음 시즌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과 오는 10월 PGA투어 CJ컵 출전할 수 있다.
지난 4월 팀 대항전으로 치러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한 조를 이룬 최경주와 위창수는 다시 국내 팬들을 만난다. 그라운드 입장곡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선택해 화제가 됐던 최경주와 위창수는 당시에는 같은 팀으로써 서로...
데이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4개월만에 우승했다. PGA투어 통산 14승이다.
한달만에 그린에 나선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공동 55위에 그쳤다.
데이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272타를 쳐 와이즈를 2타차로 제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