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는 지난 2008년 중소기업 중 유일하게 SOFC 부품소재 기술 개발을 착수했다. 2011년부터 가정용 mCHP 시스템의 핵심부품인 1kW SOFC 스택 개발을 수행해 지난2월 ‘테이프캐스팅 기반의 SOFC 단전지 기술과 이를 이용한 1kW 스택 기술’로 건물용 SOFC 기술분야에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SOFC 스택 기술은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개발...
대선 이후 주가 하락에도 주가 수준이 여전히 동종 업계에서 상당히 높은 편이다.
EG는 꾸준히 이익을 내는 가운데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등 신사업 분야의 기술 개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EG 주가의 한때 급등과 이후 하락은 뚜렷한 근거가 없는 '정치 테마주' 거품이 낳은 후유증의 한 사례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EG는 지난달 23일 핵심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고내구성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SOFC) 단전지 대면적화 기술개발’ 정부과제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SOFC는 발전효율이 45∼65%에 달하며 열병합시스템을 활용할 시 85%까지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번 SOFC 개발 정부과제는 지난해 1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3년간 진행된다....
대주전자재료는 한국세라믹기술원과 2000만원 규모의 Ni/YSZ계 코어 쉘 복합 SOFC 연료극 소재기술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 체결일로 4년이내 생산을 개시하며 계약금액 지급후 계약기간 내 계약제품 매출액의 2%를 지급하는 조건이다.
회사측은 "연료극 소재기술도입을 통한 제품라인으로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미코의 세라믹 원천 기술은 반도체 부품 외에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Solid Oxide Fuel Cell)와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SOFC는 고효율성과 친환경적 요소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는 연료전지다.
일본과 미국 및 유럽에서는 SOFC 시장 형성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고, 향후 연료전지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 SOFC는 가장 큰 수혜가...
소재부품 전문기업 미코는 독일 하노버 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2kW 스택(연료전지장치·Stack)을 비롯, SOFC(고체 산화물 연료전지 Solid Oxid Fuel Cell) 부품 및 기술력을 유럽시장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지난 194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산업 박람회 중 하나로 이날부터 5일간 △산업자동화 및 IT △에너지·환경기술 △산업부품...
엘티씨는 공모자금 대부분을 기존 박리액 생산 캐파(Capa)를 확대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고, 신규 성장동력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용 나노 소재 양산을 위한 제2공장 신설에 투자할 계획이다.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란 액체가 아닌 고체를 전해질로 사용해 에너지 효율이 높고 천연가스, LPG뿐만 아니라 바이오도 연료로 사용할 수 있어...
엘티씨는 공모자금을 현재 제1공장인 화성공장 확장 및 나노소재 양산을 위한 2공장 신설 등 신규사업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향후 신규 성장동력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용 나노소재 양산 및 나노 세라믹 소재 관련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매출을 확대,글로벌 IT 케미컬 소재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한다는 점은 E.ON과 같지만 수소를 전기로 재변환하는 방법은 가스터빈이 아닌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이용한다. 충방전 효율이 높은 SOEC를 이용해 충방전 효율 80%를 달성할 수 있다고 한다.
FCV의 본격적인 보급을 염두에 두고 대량의 수소를 저비용으로 저장할 수 있는 기술 연구도 가속화하고 있다. 도쿄 이과대학의 호시 노부카즈...
소재부품전문기업 코미코는 26일 국제 연료·수소전지 전문 전시회 ‘FC EXPO 2013’에 참가해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 Solid Oxide Fuel Cell) 시스템 핵심 부품인 스택(연료전지장치: Stack) 브랜드 큐브파워(QubePowerTM)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FC EXPO 2013은 세계 최대의 연료·수소전지 전문 전시회로 제조장비...
빅텍은 다중관 구조의 SOFC 스택, 격벽관을 갖는 다중관 구조의 SOFC 스택과 관련된 특허를 받았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두 특허에 대해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 스택에 관한 특허로, 민수·방산용 연료전지 시스템에 적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 LG, 포스코에너지 등 주요 대기업들은 발전용 연료전지산업의 미래를 주도할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를 화학반응시켜 전기를 만드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전해질(촉매제)의 종류에 따라 PAFC(인산염 연료전지), MCFC(융융탄산염 연료전지), SOFC 등으로...
포스코에너지는 오는 2014년까지 10kW급 건물용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를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007년부터 수소연료전지의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SOFC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왔다. SOFC는 모든 발전설비 중에서 최고의 효율을 내며 기존 수소연료전지 대비 경제성 및 공간활용도가 높다.
포스코에너지는 SOFC 상용화...
한편 LG퓨얼셀시스템즈는 SOFC(Solid Oxide Fuel Cell :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 기술방식의 발전용 연료전지 연구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SOFC는 기존 PAFC(Phosphoric Acid Fuel Cell : 인산 연료전지) 및 MCFC(Molten Carbonate Fuel Cell : 용융 탄산염 연료전지)에 비해 발전효율이 20% 가량 높고 생산원가는 상대적으로 낮은 차세대 기술이다.
LG퓨얼셀시스템즈는 이 SOFC...
SK그룹은 덴마크 연료전지 업체인 덴마크 톱소퓨얼셀(Topsoe Fuel Cell)과 차세대 연료전지인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공동기술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정만원 SK 부회장, 문덕규 SK E&S 사장, 김동섭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테크놀로지 총괄, 할도 톱소 회장, 라스 마티니 CEO(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심사 과정에서 2021년까지 매출 2조를 달성해 글로벌 ‘톱3’ 보일러 및 온수기 제조사로 성장한다는 비전과 초고효율 그린 콘덴싱 기술, 스털링엔진,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시스템(SOFC), 신재생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미래 핵심기술 개발 역량에 대해서 심사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는 “정부의...
경동나비엔은 지난 2009년 스털링엔진 m-CHP, 2011년 건물용 SOFC 시스템 개발 관련 국책과제의 총괄 주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동나비엔은 동유럽 지역에 수출을 시작으로 최근 영국 및 스페인 등 유럽 중심 국가에 콘덴싱보일러를 공급하고 있다. 아일랜드 등 주변국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등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지난 1992년 업계 최초로...
경동나비엔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그린홈 연계형 건물용 SOFC 시스템 개발 및 실증과 관련된 기술제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총기술개발기간은 지난달 1일부터 2016년 6월30일까지 총 5년이며, 개발사업비는 147억4000만원이다.
회사 측은 2014년 6월30일까지 3년간의 1단계 기술개발비는 총 87억5700만원으로 정부가...
경동나비엔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융합원천 기술개발 사업인 ‘그린홈 연계형 건물용 SOFC 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연구과제를 총괄 주관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2009년 ‘초소형 가정용 1KW급 스털링엔진 열병합발전 시스템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된 이후 두 번째다.
건물용 SOFC 시스템은 기존 보일러 대신 발전효율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