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서버용 DDR5, HBM(고대역폭메모리)과 같은 고성능 D램, 176단 낸드 기반의 SSD(솔리드스테이드라이브), uMCP 제품 중심으로 판매에 집중해 매출을 늘려가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전사적으로 투자를 줄여가는 상황에서도 AI 등 앞으로 시장 변화를 주도해 나갈 산업에 활용되는 최신 메모리 제품에 대한 투자는 지속할 계획이다. 10나노급 5세대(1b)...
대표적인 가성비 모델로 평가받는 갤럭시 북3 프로는 14형 기준 i5 최신 13세대 인텔 프로세서, 메모리 LPDDR5 16GB, 스토리지 SSD 256GB 등이 탑재된다.
LG전자는 더 얇고 가벼워진 ‘LG 그램’ 신제품으로 맞불을 놨다.
신제품은 역대 그램 가운데 가장 얇은 10.9mm이다. 같은 화면 크기의 그램보다 4.4mm 더 줄었다. 무게는 990g으로 15.6형(대각선 길이 39.6cm)...
최신 4세대 저장장치(SSD)는 물론, 기존 제품(LPDDR4X) 대비 성능은 40% 향상되고 소비 전력은 20% 줄인 최신 저전력 메모리(LPDDR5)를 탑재했다.
신제품은 FHD(1920x1080)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OLED 장점인 압도적인 명암비와 블랙 표현은 물론, 디지털영화협회(DCI) 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100% 충족해 색 표현이 풍부하고 자연스럽다....
프리-IPO 단계에 있는 SSD 컨트롤러 반도체 기업 파두는 이달 10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이 회사는 프리-IPO로 120억 원을 유치하면서 기업가치 1조2000억 원을 인정받았지만, 시장 상황이 어려워지면 IPO 시장에서 제대로 기업가치를 평가받기 어려울 수도 있다. 기관 수요예측을 마친 LB인베스트먼트와 15~16일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김우현 SK하이닉스 부사장(CFO)은 “최근 인텔이 DDR5가 적용되는 신형 CPU를 출시하고, AI에 기반한 신규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발생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시그널이 시장에 나오고 있는 데 주목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용 DDR5와 176단 낸드 기반 기업용 SSD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한 만큼 시장 반등시 빠르게 턴어라운드를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신규 컨트롤러와 7세대 V낸드 탑재전력 효율 70% 높이고 소비전력 줄여
삼성전자는 5나노 기반 신규 컨트롤러를 탑재한 PC용 고성능 NVMe SSD 'PM9C1a'를 양산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PC용 SSD에 5나노 기반 컨트롤러를 탑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PM9C1a에 첨단 5나노 파운드리 공정을 적용해 자체 설계한 신규 컨트롤러와...
이번 대표 전시 제품은 초고성능 기업용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인 ‘PS1010 E3.S’다. PS1010은 SK하이닉스의 176단 4D 낸드가 다수 결합해 만들어진 패키지 제품으로 PCIe 5세대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PS1010은 이전 세대 대비 읽기와 쓰기 속도가 각각 최대 130%, 49% 향상됐다. 또, 이 제품은 75% 이상 개선된 전성비를 갖춰 고객의 서버 운영 비용과 탄소...
SK하이닉스는 8일 세계 최고속 서버용 D램 ‘DDR5 MCR DIMM’ 개발에 성공했으며, 고객 수요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버용 D램뿐 아니라 데이터센터 서버에 탑재되는 Enterprise SSD(기업용 대용량 저장장치ㆍeSSD) 분야에서도 기술 우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8월 현존 최고층인 238단 낸드플래시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업계 최초로 1억 화소 이미지 센서 양산화에 성공하고 5나노 시스템 반도체 양산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달 9일까지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공간에서는 △D1a(칩ㆍ패키지ㆍ웨이퍼ㆍ모듈) △V8(칩ㆍ패키지ㆍ웨이퍼) △컴퓨태이셔널 메모리(HBM-PIMㆍSmart SSD) 등의 메모리 제품을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컴퓨테이셔널 스토리지(Computational Storage) 기술인 스마트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와 고성능 메모리에 연산 기능을 내장한 HBM-PIM(Processing-in-memory), PNM(Processing-near-memory), 대용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인터페이스 기반의 CXL(Compute Express Link) 등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메모리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고...
삼성전자는 △디램과 △낸드플래시 △SSD △TV △냉장고 △스마트폰 등에서 시장 점유율 세계 1위를 기록 중이다. 2006년 이후 TV 전체 세계 1위, 2011년 이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20억불탑을 수상했다. 올해 상반기 태양광‧첨단소재 분야 수출 1조 원을 달성했고, 미국 태양광 모듈시장 점유율 1위를 확보함과 동시에...
3년만에 오프라인 개최…357㎡ 전시관 꾸려고성능 SSD 라인업, OLED 게이밍 모니터 등 공개
삼성전자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7㎡(약 108평)로 전시관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990 PRO와 990...
반도체 부문에서는 지문인증 IC 외에도 최근 출시한 고성능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990 PRO with Heatsink’, 차량용 고용량 1TB BGA NVMe SSD, 업계 최소인 0.56㎛ 픽셀 크기의 2억 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HP3’ 등이 포함됐다.
LG전자도 최고 혁신상 3개를 포함해 역대 가장 많은 총 28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
특히 LG 올레드 TV는 최고...
메모리 기반 저장장치(SSD) 컨트롤러 설계가 핵심 사업이다.
㈜파두가 설계한 SSD 컨트롤러는 SK하이닉스를 통해 미국 SNS 기업 ‘메타(옛 페이스북)’에 공급되는 등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 코스닥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에서도 국내 팹리스 기업 중 최고 평가등급인 AA, A 등급을 부여받았다.
산업은행은 내년으로 예상되는 ㈜파두의 코스닥...
CXL의 장점은 GPU, SSD와 같이 메모리 카드를 장착해 시스템의 메모리 용량을 늘릴 수 있다는 점이다.
SK하이닉스는 이 기술이 메모리와 가속기를 모두 지원한다는 기술적 특징에 주목해 연구 개발을 진행했다. SK하이닉스가 개발한 CMS는 고용량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는 CXL의 장점에 빅데이터 분석 응용 프로그램이 자주 수행하는 머신러닝 및 데이터...
◇네오셈
가파른 실적 성장이 가능한 이유
후공정 테스터 전문 업체: SSD 세대교체 수요 주목
자동화 검사 장비 통한 Application 다변화 성공
오현진 키움증권
◇신세계 I&C
예상보다 조금씩 늦어진다
연초 제시한 매출액 가이던스에 부합, 영업이익 가이더스는 하회하는 실적을 전망
기존 사업 실적 개선은 지속되나 신사업 성과가 당초 기대를 하회. 1)...
또 최첨단 저전력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를 개발도 가속한다.
사업장의 자원 순환성 강화를 위해 ‘수자원 재활용 최대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전력뿐 아니라 용수 사용량도 막대하다. 작년에만 1억6400만 톤의 용수를 사용했다. 특히 평택캠퍼스 등 지속적인 국내 반도체 라인 증설로 하루 취수 필요량이 2030년에는 현재의 2배 이상으로 증가할...
이 밖에도 LPDDR5, HBM3 아이스볼트, EUV(극자외선 노광장비)를 첫 적용한 14노 제품, SSD PM1743 등 삼성전자 반도체의 역사와 삼성의 기술력이 담긴 제품들도 한눈에 봤다.
이후 버스를 타고 P1로 향했는데 압도적 규모에 입이 벌어졌다. 무엇보다 이날 투어는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가동 전이었던 P3 내부를 방문한 것을 제외하면 거의 유사한...
삼성전자는 SSD뿐 아니라 CXL 기반 D램, HBM-PIM 등을 선보이며 메모리반도체에서 기술 리더십을 선도하고 D램, 낸드 분야 제품 간의 시너지를 통해 메모리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기술력만큼 더 많은 고객사 확보를 위해서는 높은 생산력을 바탕으로 단가를 낮추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두 회사는 4세대 10나노(1a) D램 등 차세대 공정 세대교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