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8일 오는 4월 7일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가 방송된다며 YG PLUS와 로엔, 큐브엔터 등의 상장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Overweight(유지)을 제시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I.O.I의 성공적인 활동이 미쳤던 아이돌 산업 및 주가 측면에서의 영향력을 감안할 때 시즌2도 관심을 보일 필요가 있다”며 “최종...
△하이골드3호, 예상투자수익률 -5.25%
△LG화학, LG생명화학과 소규모 합병 주주동의 확보
△포스코강판, 3분기 영업이익 114억 원… 전년比 60.8%↑
△유안타증권, 신주발행 무효 소송서 승소
△YG PLUS, 종속사 와이지프라이빗에쿼티에 100억 원 유상증자 결정
△한진해운, 회생계획 인가 전 주요사업 M&A 추진 허가 받아
△코웨이, 31일 충남 공주서...
코스닥 상장사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가 자회사 YG PLUS를 통해 사모펀드 운용사를 설립하고 신사업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어서 그 동안의 부진한 투자 실적을 만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1일 YG엔터와 YG PLUS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사모펀드 운용사 YG 프라이빗에쿼티(PE)를 신규 설립했다. 자본금은 3억 원이며 대표이사는 YG엔터의...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7%, 30% 증가한 2251억원, 284억원이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반면 영업이익률은 12.8%로 부진할 전망이다”며 “자회사인 YGPLUS의 화장품 및 푸드 부문이 각각 2개씩 매장을 확장해 1분기 영업손실 27억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YG PLUS는 11일 사업 다각화를 위해 외식 및 외식서비스식품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신규법인 와이지푸드에 35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3.33%에 해당하는 규모로, YG PLUS는 와이지푸드 주식 70만주(지분율 73.68%)를 취득하게 된다.
YG PLUS는 자산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케이티엠하우스 매각을 추진 중이나 최대주주와 매수인 간 세부조건을 협의 중에 있다"고 20일 공시했다.
YG PLUS는 또 "향후 진행할 신규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주식회사 인터윅스미디어 지분을 매각 완료했다"고 밝혔다.